작년에 이사를 해서 첫 겨울을 맞이했는데요 웃풍이 없고 보일러 한번만 돌려도 막 더운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 보온이 되는 이불이 없을까 고민하던중에 뮤라 에코도톰이불이 딱. 눈에 들어왔습니다.

뮤라 에코 도톰이불은 면층을 4겹으로 직조하여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고 아기의 피부와 잘 맞는 순면으로 외층이 되어 있어요 얇아보여도 따뜻하고 포근하죠

내층의 극세사로 부피감이 좋고 습기를 원단 안쪽으로 빨아들여 쾌적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하네요

에코도톰이불 사이즈는 가로110 세로130 이에요 만36갤까지도 거뜬히 쓸수 있을 것 같아요 크기가 넉넉해서 이불 뿐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가능해요 조직이 탄탄해서 거실 바닦에 내려놓을때 깔아줬더니 안정감 있고 좋더라고요

저희 아가는 생후10일 됐어요 작아서 반으로 뚝 접어서 덥어줘도 충분하네요 만 3세까지 함께하니 애착이불이 될 것 같아요 삶은 세탁도 가능하다고 하니 더욱 청결하게 쓸 수 있겠죠. 두꺼운 이불보다 인체 밀착력이 좋아서 자면서 뒤척여도 몸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제 생각에 더운 여름 빼고 봄가을 쌀쌀할때부터 추운 겨울까지 다 사용가능해서 활용도 높고 실용적인 이불이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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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장애경이름으로후기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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