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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건조한 계절 가을, 겨울이 왔어요.

꿍이는 아토피 때문에 원래도 건조한 데다가, 로션과 크림을 엄청나게 사용하는 아기인데요.
하지만 로션은 보습력이 약해서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다시 덧발라줘야 하고
크림은 전신에 발라주기에는 너무 제형이 끈적끈적하죠.
(+ 가격도 너무 비싸고요...)

그래서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신박한 바디로션을 하나 발견해서 체험해 보게 되었어요.
바로 밀리맘 오일 앤 크림 이에요.

한 번 펌핑에 이렇게 오일과 크림이 동시에 나와요.
크림 보다는 주르륵 흐르는 로션의 제형에 가깝고 많이 끈적이지 않았어요.

오일은 피부 친화적인 아르간 오일이고, 크림에는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어요.
펌핑 후에 손등에서 가볍게 섞어 준 후 아기 몸에 발라주면 돼요.

그리고 크림보다 바른 후 묻어남이 덜해서 좋더라구요.
밀리맘 오일앤 크림에는 새싹 콤플렉스 추출물이랑 SLB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SLB 콤플렉스는 가려움증과 아토피 관련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고 해요.
아토피 아기 로션으로 딱이겠죠?

​
밀리맘 오일앤 크림은 100시간 지속 보습력을 인증받았어요!
게다가 용량도 많아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다리에 발라보는 모습이에요.
발림성도 좋고 적당히 촉촉하더라구요.

오일은 전신에 바르기엔 좀 부담스럽고, 로션은 너무 가벼운데
이 제품은 오일과 로션의 장점을 합해놓은 느낌이에요.

​처음엔 이런 제형은 처음이라 반신반의하고 있었는데 바르자마자
촉촉해서 "이거 괜찮은데?!"  말이 저절로 나왔어요.

보습력 테스트를 위해 며칠동안 발라보았어요.
꿍이는 아토피 아기라서 접히는 부분이 특히 건조한데요,
보습을 잘 해줬더니 조금씩 완화되는 것이 보였어요.


보습력 좋은 아기 로션으로 인정!

건조한 계절, 오래가는 보습이 필요하시다면 밀리맘 오일앤크림 추천드려요.

#본 포스팅은 밀리맘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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