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겨울이 된 요즘이에요.
기온도 낮아지고,바람도 쌀쌀해요
찬바람 불때 보습에 더 신경쓰게 되는데요.

밀리맘"이란 브랜드에 대해서 혹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에스테틱 전문 회사에 다니고 있는 민호 엄마가, 곧 태어날 내 아이를 위해 만들었다고 해요.
멋져요 멋져!!내 아이를 위해서  만든 제품이라니 믿음이 갑니다👍

새싹 콤플렉스추출물과 병풀뿌리 추출물,사자발약쑥 추출물 등의 비건성분으로 만들어져
우리 아가들의 예민한 피부에 바르기 좋은 제품이에요

신생아때는 만지면 뭐 하나 부서뜨릴까봐 조심조심하면서 아기보습제품들도 발라주었는데요
하지만 아기들이 감기걸릴까봐,좀처럼 로션 바르는걸 도와주지 않는 가만히 있지않는 몸부림으로
초 스피드로 정신없이 바르다보니,  꼼꼼하게 이것저것 다 챙겨 바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가끔씩 뭐 하나 빠뜨리기도 하고;;;;
좀 크고나면 로션 바르는것도 싫어하고
좀처럼 가만히 있지않아 이것도 난관이에요ㅠ

근데 밀리맘 밀리타임 오일앤크림은
펌핑 한번에 오일과 크림이 동시에 나오니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하고 더 빠르고 편하게 고보습 케어가 가능해요

또 성분 또한 피부 친화적인 100%아르간 오일과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크림이 피부 속부터 충만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보습 케어로 보습력이 100시간이나 지속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밀리맘 밀리타임 오일앤크림은
처음 사용할때 오일만 나오고 크림이 나중에 나와서 불량인가봐 당황했는데요.

오일이 크림보다 제형이 가벼워서 그런거에요 당황하지마세요~~

우리아기는 아토피 피부는 아니지만
겨울되면 건조한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허벅지 부분이 건조한지 오돌토돌한게 있더라구요
그 부분이 간지러워서 계속 긁더라구요

긁다봄 상처등 2차 피해가 생길수있으니
밀리맘 오일앤크림 제품을 발라줬어요

아직도 오돌토돌한 부분은 남아있지만
건조했던 부분이 촉촉해지니
딱지같았던 부분은 연해지고 촉촉해졌어요

계속 발라줘서 저 오돌토돌한부분도 없어졌음 좋겠어요
이건 1번 발랐을때의 모습이에요
피부에서 은은하니 광이 나네요👍

오일제형도 있어 번들거릴까봐 조심스러웠는데
바르면서 촉촉히 피부속으로 스며들어
은은한광만 돌아요~^^
첫째도 날씨가 쌀쌀해줬다고
수시로 보습을 안해주면 금방 건조해지는데요

왼쪽이 바르기전 모습이에요.
거북이 등까지는 아니더라도 건조해보이죠?

오른쪽이 오일앤크림을 발라주니
갈라짐도 덜하고 윤이 나요❤❤❤❤

은근 살이 접히는 부분도 간지러운데요
우리 첫째 같은 경우는 무릎뒤쪽이 건조해서 긁다보니
피부가 빨갛게 됐어요ㅠ
바로 보습제품을 발라졌더니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건조하게 되면 자꾸 아이들은 참지못하고
긁게 되니깐 피부도 상하고 상처도 생길수있으니
틈틈히 보습에 신경써줘야해요~
디자인 용기도 깔끔하죠?오일과 크림이 반반씩 들어가있어 한쪽에는 갈색,한쪽에는 흰색으로 디자인되어 세련된 디자인용기에요.

한번의 펌핑으로 오일과 크림이 동시에 사용 가능하니 사용하기도 쉽고 빠르게 피부 보습이 돼 편하고,
100시간 보습 지속력 인증을 받아서 가을철부터 겨울까지 보습 한참 많이 써줘야 할 시기에 좋은거 같아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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