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들에겐 꼭 있어야하는..

아들가진 엄마가 좀 더 필요로 하는..

방수요!!

임신 중일때 방수요를 처음 듣고 박람회가서 하나 장만했다지요.

지금 4개월인 아들..

이불만한 큰 방수요 하나를 요기나게 쓰고 있는 중이예요.

외출시 네번 접어서 친정갈때나 여행갈때 들고 다니구요.

문화센터나 백화점 수유실.. 다 같이 쓰는 곳에서도 방수요를 펼쳐야하는데 저 큰걸 들고 다니는게 일이라 대충 갈아줘요.

우리아들 엉덩이는 소중하다!!
그러므로(=) 작은 게 필요하다!! 

" 뮤라 스티치 미니 방수요 " 를 들고 인사올려요.

뮤라... 들어는 봤나~ 국민 방수요

제가 쓰고 있는 브랜드없는 큰 방수요와 비교해서 보여드릴께요.

1. 크기

개인적인 제 생각으론 작은거가 더 도움되요.

저는 큰거를 항상 펼쳐놓고 사용한적이 없어요.

토를 많이 안하는 꼼양이라서 그런가
응가할때와 목욕하고 난뒤에만 1/4로 접어서 쓰지 나머진 1/8로 접어뒀네요.

그러고 사용시엔 제 역할 못하고 접혀있으면서 세탁시엔 바닥에 쫘악 깔고 타올로 힘들게 문질러요.

이럴빠엔 작은게 더 실용적이예요.

기저귀갈땐 요정도로 충분하며 세탁시에도 간편하게 사사삭..

2. 섬유

뮤라 스티치 방수요는 다른 섬유를 여러겹으로 겹쳐서 제각기 기능을 하게 만들었다해요.

윗층.아기피부가 닿는 윗면은 순면.
그아래.흡수력이 좋은 극세사
고무가 아닌 고급 폴리우레탄 필름
바닥 미끄러짐과 말림방지를 위한 순면.

폴리우레탄은 쉽게 말해 스판제질이예요.

고무와 비슷하지만 고무의 단점을 보안해 나온 섬유인거죠.

. 햇빛과 열에 강하다.
. 내유성(기름에 강한 성질)도 좋다.
. 피지와 땀에 잘 견딘다.

이러한 섬유를 사용한것도 만족이지만
이 섬유가 안에 들어있고 순면으로 감싸고 있다는게 너무 맘에 들어요.

왜냐믄요..
지금 쓰는 큰 방수요 재질이 한쪽은 오가닉면,반대쪽은 고무재질.

저는 접어서 쓰기때문에 고무쪽 사용하고 있어요. 오가닉이라해도 저한텐 쓸모가 없는 거죠.

응가를 물티슈로 닦고 나서 눕혀놓으면 엉덩이가 고무에 딱 달라붙어있어요.

고무가 싫어요ㅠ

엉덩이가 소중한 우리 아들 피부를 생각하는 순면!!

3. 제일 좋은!! 추천할 만한 기능!!

세탁기 기능을 사용할수 있다는 사실.

길게 설명없이 이 한줄이면 끝이죠..??ㅋㅋ

일반 방수요를 세탁기 돌리면 안된다는건 다들 아실꺼예요.

고무재질이 뜯어지고 갈라지고..

그럼 방수요기능을 상실해버리기에 넓게 펼쳐 손세탁하고.. 손으로 쮜어짜지도 못하고 널어놓는데 마르는것도 며칠걸리네요.

방수요가 마르는 동안 아들 기저귀는 세탁할 아들옷 위에서..ㅠ

어휴..일이 더 많아 갖다 버려야겠어요!!

뮤라의 특징 중 하나는 세탁기 기능.

탄력좋은 폴리우레탄을 사용했고 그 섬유를 안에 넣어놨기에 세탁기 사용도 끄덕없어요.

할일도 많고 아기도 돌봐야하는 바쁜 육아맘들에겐 기능 좋고 간편하고 빨라야해요.

그걸 맞춰서 나온 요 아이..♥

하루만에 빨고 말리고 끝!! 말리는것도 금방이예요.

번들거림 없이 기저귀를 갈고..
어디든 들고 다니며 깨끗함 유지시켜주고..

세탁기를 사용해서 금방 세탁하고 금방 사용할수 있다는 뮤라 스티치 미니 방수요

4개월인 꼼양이..
뒤집기하면서 침을 많이 흘리는 시기라 이불에 침 범벅이예요.

그래서 순면으로 된 뮤라 방수요를 저는 요렇게..

침받이로 쓰고 있어요.

소중한 우리 아들을 위해 저는 뮤라를 선택했네요.

뮤라로 부터 해당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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