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가 늦게 나는 편이라

돌이 지났는데도 이가 완전히 자란게 없이 잇몸만 허옇게 보이더라구요
이가 너무 늦게 자라서 좀 걱정했었는데
알고봤더니 남편도 아기였을때 이가 늦게 났고,
의사선생님한테도 여쭤봤더니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이 늦게 나는게 좋다는..?
요즘들어서 애기가 이가 자라려고하는데
너무 간지러워하더라구요
밤에 잘때도 이유없이 갑자기 깨서 막 울고 ㅠㅠㅠ

간지러워하는 이혀이를 위해

유비맘 치발기를 쥐어줬어요 ㅎㅎ

저는 사실 치발기 애기때는 많이 줬었는데

 돌지나서 이가 나기 시작하니

꾸준히 치발기를 줬어야했었나봐요 ㅠ
유비맘 치발기 이렇게 두종류가 왔어요 :)
너무 귀엽죠 ㅠㅠㅠ 가운데 구멍도 뚫려있어서

아기가 쥐고 깨물기에 너무 편한것 같더라구요
유비맘 치발기 오자마자 씻어서 소독하고 줬더니
급관심을 무척이나 보이는!!!!!
노란색 보라색 어떤색이 좋으니~
취향을 존중해주는 스타일이라
원하는걸 선택하게 해줬어요
소근육 발달에 관심있는 엄마라 이렇게 발가락에 끼우려고 하는것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애기때는 발도 물고빨고 다하니까 말이죠 ㅎㅎㅎ
유비맘 치발기 갖고 놀고 물면서 잠들때까지 요즘 갖고있더라구요 ㅎㅎ
눈뜨면 바로 잡아서 물기도하구요
치발기라는게 아기들 구강발달을 돕고 씹는 습관도 길러준다고해서\
이혀니가 요즘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에요
치아도 나는 중이라 잘 씹지도 못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귀여운 캐릭터 유비맘 치발기로 우리애기 스트레스도 날려주려구요!
잘 사용했다가 둘째 낳으면 두찌때도 물려주려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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