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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라방수요 체험단 당첨되서 써봤어용 ㅋㅋ

실 신생아때는 자다가 기저귀 샐일이 거의없었기때문에
방수요가 필요한가? 싶었었는데
세상에 백일쯤되니
쉬하는 양이 많아진건지
아침에 보면 이불이 젖어있는일이 잦네요 ㅠ
집에 있는 방수요는 뭐랄까 미끌미끌거리는 비옷같은 재질이라
잘때 살에 닿게 까는건 또 쫌 그렇더라구요


쑥쑥이 눕혀보니 손이 안보이게 휘저으며 노네욬ㅋㅋㅋ
요즘 한참 손발을 가만히 나두지를 않아요 
꺄오! 끼아악! 이런 소리도 엄청 잘내곸ㅋㅋㅋ
하루하루 뭔가 새로운걸 배워가는중이에요
무튼 쑥쑥이 깔아주니 거부감없이 잘놀아요
등에 땀이 차는것도 그냥 이불보다 훨씬 덜하네요




바느질처리도 잘되어있어요
스티치라인은 방수 본 바닥에 알록달록 색실을 사용한 문양으로
포인트를 줬는데요
이게 일반자수가 아니라
원달 제직시에 같이 직조되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사용중에 색실이 끊어지더라도
올이 나가는일이 없대욬ㅋㅋㅋㅋㅋㅋㅋ
완젼 세심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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