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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남겼어요~~^^



울 매력이가 그 동안 사용했던 범보 의자가 이제는 슬슬 작아지고 있어요.
그 동안 키도 크고 살이 쪄서 허벅지가 범보의자에 꽉 끼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런칭된 범보 멀티 시트로 갈아탔답니다.
일반 범보의자는 1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반해 멀티 범보 의자는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거든요.
범보 멀티 시트는 5개월 부터 사용 가능한데 아기 때는 바닥에서 사용하다가 이유식을 시작 한 후 부터는
의자에 고정해서 이유식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고 조금 더 크면 시트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켜 줄 안전 벨트도 가운데 튼튼하게 설치되어 있고
시트 양 옆으로는 의자에 고정시킬 스트랩이 있어요.
스트랩을 사용 하지 않을 때는 저렇게 속으로 쏘~옥 넣어주면 깔끔하게 스트랩이 정리 된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좀 더 자라서 의자가 작아지면 시트 분리도 가능한데요.
폴리우레탄 재질로 탄성이 좋아 손으로 쉽게 말아서 보관 가능하답니다.

범보 멀티 시트의 큰 장점 중 하나인 것이 바로 트레이가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타 부스터 들은 트레이를 따로 보관해야하는 반면에 범보 멀티 시트는 의자 뒤 쪽에 감쪽같이 끼워둘 수 있어요.

범보 멀티 시트를 쭉~ 사용해 본 결과 제가 느낀 장점은 바닥 뿐만 아니라 식탁에서 고정해서 사용 가능해서 참 좋구요.
기존 범보의자가 14개월 까지 사용가능 한데 비해 이건 36개월 까지 가능하니 돈을 조금 더 주고라도
오래 사용하는 걸 택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아기 의자를 따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희 집은 좁아서 아기 의자까지 두면 너무 복잡해 지거든요.
저희 처럼 집이 넓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식탁 의자에 고정시켜 사용하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어요.

특히 트레이 탈 부착 기능은 범보 멀티 시트의 정말 큰 장점이지 않나 생각이 든답니다.
범보 의자를 구입 할 생각이신 분들이라면 범보 멀티시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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