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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균이 정말 많다고 해요.
우리 엄마들 손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설거지도 하고 청소도 하고 핸드폰도 만지고 화장실도 가고 말이죠~

모유 저장팩에 담아놨다가 열면서
엄마 손에 있던 균들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해요
손가락을 덜 사용하는!  베일리필거레스트 모유저장팩이 좋더라구요.
 
모유는 실온 19~26도에서는 4~6시간,
냉장보관시 1~2일, 냉동보관시 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해요.


저장팩에 담아뒀던 모유를 먹일 때는 꼭 미지근하게 해서 먹여야하구,
냉동모유는 전자레인지나 끓이는 게 아니라 꼭! 따뜻한 물에 중탕해서 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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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오픈하니 비닐팩 2봉지에 나눠 담겨져 있었어요.
개봉해서 촬영할 때 "엄마 뭐 하나~"하고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우리 꿀송이

양쪽에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서,
모유를 옮길때 양쪽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누르면 지퍼팩을 쉽게 벌릴 수 있어서 안전하게 잡을 수도 있고 위생적으로 좋아요!


넣었던 입구를 다시 벌려서 모유를 옮기는 게 아니라,
2번째 라인을 뜯어서 옮기면 되요!
사용했던 지퍼를 재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입구의 오염이 묻지 않고 사용 할 수 있어요


그리고 easy cut! 급한데 가위를 찾고 할 겨를이 어딧어요~!
따로 가위가 필요 없이 어디서든지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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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시우가 깨서 모유수유를 하고 그래도 뭉침이 있는 거 같아서 유축을 했어요.
시우가 깨지 않도록 부엌에서 조용히 유축하다보니 조명이 주황색이네요 ㅋㅋ

 
하단부분에 3단계 변온시스템이 있어요!
보라색바탕의 온도계는 낮은 온도, 파란색 바탕의 온도계는 적정온도, 흰색바탕의 온도계는 높은 온도를  나타내요.
손가락을 대보니까 온도가 올라가서 바로 파란색으로 변하더라구요.

모유보관할 때 그냥 담아서 넣어놓기 때문에 알맞게 잘 보관되고 있나 싶었는 데
이렇게 온도계를 보며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셀프스탠딩 기능! 모유저장팩 보관할 때 보면 안 세워지는 저장팩들이 많아요.
그러면 냉장고에 보관할때 자꾸 쓰러지고 하니 결국 모유저장팩을 넣는 칸막이가 필요하더라구요.
이렇게 셀프 스탠딩이 되면 그럴 필요도 없이 편히 보관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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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제품 받을 때 샘플팩과 같이 받았어요.
앞으로는 베일리핑거레스트 모유저장팩만 사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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