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밤쌤입니다.

요즘 날이 좋아서 자꾸만 외출을 하게 되네요.

외출하게 되면 집 인근은 다 돌았으니! 이제 아이랑 차타고 이동하고 있어요.

놀이터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네요.ㅎㅎㅎ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많이 느낀 점이! 바로 뒷자리에 앉는 울 아기 잠들 때 햇빛이 많이 든다는 점이에요.

아무리 썬팅을 해도 햇빛은 들지요! 이럴 때 꼭 필요한게 바로 차량용 햇빛가리개입니다.


 

신생아때부터 자주 만나던 유트러스 제품을 다시 만났어요. 이번에 새로 생긴 암막커튼이네요. 차량용 암막커튼인데 보통 검정색이나 짙은 색 위주로 많이 보게 되었는데 흰색이에요. 포장도 아기 손수건처럼 깔끔하게 도착했답니다.

미리보는 예쁜 디자인~ 넘 귀엽죠?!

 저희는 양쪽 창문을 막기 위해서 곰이랑 유니콘을 선택했는데, 울 세연이의 꿀잠을 보장해줄 유니콘~ 뭔가 자야할 것 같은 분위기에요 ㅎㅎㅎ

어떻게 달아야하지? 했는데 위에 자석이 붙어있고, 차에 바로 부착이 가능하데요. 일단 안해보면 모르지만 차에 직접 붙여보면 오... 1초만에 부착 가능하고 떼기도 쉬워서 너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량용 햇빛가리개랍니다.


일단 차에 타서 아기는 카시트에 앉고 차량용 햇빛가리개를 사용해보았어요.

저희 차는 티구안인데 창문을 거의 다 덮어서 햇빛을 대부분 막아주고 암막커튼이라 새어들어오지 않아서 눈부심이 전혀 없어요.


평소에는 이렇게 맑은 날에 아기가 바깥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햇빛이 들어오니까 세연이가 고개를 돌리지도 못하고 눈도 못뜨고 불편해해요. 날 좋은 날 애기랑 놀러나간건데 인상쓴 아기 얼굴만 보게되요 ㅠㅠ 창문도 꽁꽁 닫고 가게 되면 세연이가 갑갑해하기도 하구요. 이럴 때 차량용 햇빛가리개가 진짜 필수로 필요한 것 같아요.


 

 

햇빛이 짱짱하게 들어와도 암막커튼재질이라서 햇빛이 새어들어오지 않아요. 정말 눈부심 없이 아이가 잘 수 있답니다.


바람이 휘~휘~ 불어들어와도 떨어지지 않는 짱짱한 자석의 힘! 자석이 생각보다 힘이 좋아서 놀랏답니당^^ 아무튼 자석으로 간단하게 부착하는거 확인 완료이고, 혹여나 창문열어 날아가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세연이가 바깥을 보고 싶을 때는 차량용 햇빛가리개를 반으로 접어서 붙여두면 따로 보관하지 않아도 쉽게 관리할 수 있어요. 넘 최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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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용해보니 세연이가 잠들었을 때 햇빛을 막아주니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어요. 특히나 눈으로 쨍!하게 들어오느라 늘 손으로 햇빛 막아주거나 담요를 창문에 걸어두고 사용했는데 이제 그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마치 커튼처럼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고, 햇빛은 짱짱하게 막아주니 너무 편했답니다.


유트러스에서 늘 멋진 제품을 소개해주지만 이번엔 정말 너~무나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주었어요.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하는 유트러스 차량용 햇빛가리개! 진짜로 추천해용!

이 포스팅은 제품만을 무상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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