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이 다되가는 쎄니는 뭐든지 혼자 하려고 해요.
저도 많이 위험하지 않는 한 혼자 하게 하고 있어요.
특히나 생활습관 양치하기, 손씻기, 세수하기 등등 독립성을 키워주기 위해 혼자 할 기회를 많이 주죠.
그러던 중 유트러스 러비 유아 디딤대를 만나 더욱 안전하게 쎄니가 혼자 씻을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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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하단 분리 가능한 유트러스 러비 발판

짠! 배송이 왔어요. 아주 커다란 박스에 라임색의 디딤대가 도착했어요.
라임색 제 취저였어요. 인테리어랑도 잘 어울리고 너무 쨍하지 않구요.
러비 디딤대는 분리가능한 2단 디딤대라는거! 보통은 분리가 안되는 디딤대가 많잖아요.
더욱 활용도가 좋겠지요?


상단은 우레탄소재예요. 전혀 미끄럽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디딜 수 있고 오염이 덜 되서 청소하기도 간편하겠어요.​
귀여운 벌이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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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비디딤대는 제가 받은 라임색상 말고 오렌지, 마젠타, 초코, 카키, 그레이 색상들이 있어요.
하나 같은 뭔가 고급스러운 색상들이에요. 뭐를 선택하든 엄마들이 좋아할만한 색상들이네요.
러비디딤대는 분리가능한 디딤대라 조립?이라고 말하기에도 너무나 쉬운 사용방법이 있어요.
상단을 하단에 홈에 맞춰 끼워주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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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안전한 유트러스 러비 발판

처음 유트러스 러비 디딤대 받아 보고 놀란게 하단이 정말 넓다는거
사진으로 봐도 기존의 디딤대랑은 다르다는거 느끼시겠죠?
보통의 디딤대보다 5cm나 넓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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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넓이가 왜 중요하냐!
유아 디딤대를 선택하실 때 꼭 고려해야하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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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디딤대를 딛고 올라갈 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내려올 때 보통의 디딤대는 하단의 넓이가 좁기 때문에 발 전체를 디딛지 못해요.
특히나 어릴수록 더 불안하겠지요?
실제로 우리 쎄니는 기존의 디딤대를 쓸 때는 꼭 제가 잡아주거나 안아주어야해요.
내려올 때 하단의 디딤대가 작기 때문에 지탱을 제대로 못하더라구요.


저희집에 있던 기존의 디딤대는 급하게 구매한다고 다이소에서 샀어요.
딱 봐도 넓이가 작아요. 더구나 상단의 연두색부분은 플라스틱소재라 미끄럽니다.
발판 아랫부분도 밀림방지 패드에서도 차이가 나지요?
유트러스 러비 디딤대는 정말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든듯 싶어요.


하원 후 싱크대에서 손씻고 혼자 안전하게 내려와요.
하단 디딤대에 쎄니 발이 다 디뎌지는거 보이시나요?

등원 전에 양치하기, 손씨기, 세수하기 모두 쎄니 혼자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디딤대가 안전하니 저도 더 수월하게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요.
상단이 우레탄 소재이니 미끄러질까봐 조마조마 하지 않구요.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러비 디딤대 들어보시면 묵직해요.
그래서 성인이 올라가도 거뜬!
선반 위에 물건을 꺼낼 때 성인이 딛고 올라가도 끄떡없어요.
제 발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거 보이시나요?
아이뿐만 아니아 저도 유용하게 쓰고 상단 하단이 분리되서 간이 의자 처럼 쓸 수 있고
실용성이 매우 좋죠?



유트러스 아기 디딤대는 역시나 대한민국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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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견고해서 오래도록 쓸 수 있게 만들어진 고퀄러티 제품이라는거
쎄니맘이 추천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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