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촬영하면서 성장앨범 계약했지만
그건 100일 200일 특별한 날의 모습을 담는거잖아요.
우리 아가 매일 매일 모습을 담아주고 싶었는데
크베북을 만나서 가능하게 되엇어요.

긴 이야기를 담기보다는
짤막한 멘트로 매일매일을 기록해주고 나니까
신생아의 매일 똑같은 포즈의 모습이
더 의미있게 다가오고 너무나 소중하네요.

배달 오고 나서 신랑책상에 모른척 올려놨더니
신랑이 혼자서 읽어보고 감동받았다며 꼭 안아주는거 있죠?ㅎㅎㅎ
만들길 잘했다 싶어요.
매일 매일 같은 모습의 울 아가지만 의미있는 성장앨범이 되었어요.
앞으로는 똑같이 두권씩 더 만들어서 시댁 친정 보내드릴라구용~ㅎㅎ

크베북 덕분에 의미있는 성장앨범! 고마워요 크라잉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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