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번째 크베북이네요!
지금까지는 한페이지에 사진 한장씩 넣곤했는데 이번에는 심혈을 기울여서 사진 편집해서 넣고 제가 직접 편지글처럼 쓰고싶어서 활자없이 인쇄해서 글을 따로 써넣었어요~

결혼 전에도 간직하고싶은 사진은 인화하곤 했는데 정리하고 보관하는게 쉽지않더라구요~ 그냥 포개어서 서랍에 넣는바람에 잠든 사진이 몇장인지ㅋㅋ

크베북은 많은 사진을 품고도 앨범처럼 두꺼워지지 않아서 제일 좋아요! 쌓여가는 크베북처럼 아기가 성장하는 과정도 차곡차곡 짚어볼 수 있어서 자주 들여다보게 되구요. 배송비만 내면 이렇게 고퀄리티 앨범을 가질 수 있다니..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주변에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있어요~크베북 더욱 흥해서 크베북과 함께 자라나는 아기로 키우고 싶어요! 크베북 없어지지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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