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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나맘 작성일20-03-24 14:43 조회352회 댓글7건본문
유치원 얼집 개학이 4월6일로 연기된 마당에 서로 힘들어 오늘은 또 언니와 공동육아중입니다 !!^^
가족은 증맬로 사랑이예요 ♡♡
한바탕 신나게 춤추고 놀다 늦은 점심으로 두부스테이크해서 맛있게 냠냠 ??
어딘가 부족한 구름밥 보고도 환호하는 아이들보며 힘내서 밥하고 또 치우고 또 밥하고 하는거겠쥬? ㅎㅎㅎ
이제 낮잠 재우고 간식 맹글러 갑니다~~
매일 예나꺼 일인분만 만들다 요근래 4인분 만들라니 힘드네요 ㅋㅋ
울언니 대단쓰 ♡♡
우리 다들 쪼꼼만 더 힘내요 힘!!!
가고 있어요 코로나가 ㅎㅎ
댓글목록
- 워니S2호…
밥모양 너무이뻐요~ 가족끼리 돌아가며 공동육아 너무 좋아보여요~ 아이들도 심심하지 않겠어요ㅎㅎ
- 예나맘
워니맘S2 잠시잠깐 좀 즐거우라고 해줬는데 반응 뜨거웠어요 ㅎㅎ 아이들은 그나마 심심해하진 않는데 저희가 죽을꺼 같아요 힘들어서 ㅋㅋㅋㅋ
- 와와맘
가까이 사시나봐요. 부러워요
저흰 인천에 동생살고 청평에 언나가 살아서 언니는 한번보기 힘들어요.
- 예나맘
와와맘 완전 가까이는 아닌데 그래도 차타면 금방이라~~친정서 오니 코로나가 실감 되어 아예 못나가겠어요 ㅠ 그래서 집에서 공동육아중이예요 ㅎㅎ
- 동욱맘
예쁜밥이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저도 4월 5일까지. 가정보육이에요.ㅠㅠ 뭐하고 놀아줄지 매번 고민합니다.
- 예나맘
동욱맘 우리 예나는 얼집 근처도 못가보고 있어요 ㅋㅋㅋ 저도 얼집 보내놓고 자유부인 하고파요 ㅠ 우리 조금만 더 힘내 보아요 !!!♡
- 인천은블리…
어머 맘도 넘 귀엽네용ㅋㅋ 공동육아가 살길이져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