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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흠맘팬쑤… 작성일20-03-06 21:39 조회293회 댓글5건본문
출첵♥
오늘 오전에 잠시 설거지하는 틈에 혼자 놀던 아들이 그만 문틈에 손이 끼여서 지옥을 갔다왔네요ㅠ
제 부주의로 다친것같아 너무 가슴아프고 미안했어요ㅠ 울다 지쳐서 잠들었는데 다행이 일어나서는 손 잘 쓰고 아파하지않아서 천만다행이였어요ㅠ
오늘 오전에 잠시 설거지하는 틈에 혼자 놀던 아들이 그만 문틈에 손이 끼여서 지옥을 갔다왔네요ㅠ
제 부주의로 다친것같아 너무 가슴아프고 미안했어요ㅠ 울다 지쳐서 잠들었는데 다행이 일어나서는 손 잘 쓰고 아파하지않아서 천만다행이였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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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아들아들맘
아고~~ 다행이네요ㅜㅜ
- 세흠맘팬쑤…
아들아들맘 네...진짜 더 신경써서 봐야겠어요ㅠ
- 꿀떡맘
ㅠㅠ 진짜 가슴이 철렁 내려앉죠ㅠㅠ 아기 키우다보면 진짜 별의별일이 다 있는것같아요ㅠㅠ
- 세흠맘팬쑤…
꿀떡맘 요즘같은때는 병원도 쉽게 못가니 더 걱정이예요ㅠ 평소였다면 당장 병원갔을텐데 지금은 최대한 외출 안하려다보니 지켜보게 되더라구요. 많이 속상한 하루였어요
- 꿀떡맘
세흠맘팬쑤니 맞아요ㅠㅠ 어휴 그래도 안붓고 잘 움직이니까 다행이네요~~ 엄마는 뒷통수,옆통수에도 눈이 달려있어야 할것같아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