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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아라북극… 작성일16-09-17 08:22 조회752회 댓글10건본문
울 아들은 아빠옆에서 곤히 자고 나서는 온 집안살림 다 뒤집어 놓구 조상님들보다 먼저 차례상에 입을 댔네요..ㅡㅜ
귤 껍질채로 씹고는 시다고 찡긋..
감 껍진채로 씹고는 쓰다구 찡긋..
덕분에 아침 차례상앞에서 웃었네요^^
앞으로는 그러는거 아니라구 가르쳐야겠지만 어머님이 웃으시는거 뵈니 기분이 좋으네용~
댓글목록
- 선오준오아…
아고~~귀여워라^^
문규가 제일 어르신이네요^^
- 날아라북극…
선오아빠 네..제일 대장님이시죠. ㅎㅎ
- 현우.하빈…
한복색감 너무 이뻐요ㅎㅎ
- 날아라북극…
현우아빠 현우도 밝은거 입혀주셔용~~확실이 아이들은 밝은 색이 예쁘더라구쇼
- 현우.하빈…
날아라북극성 그래야겟어용ㅎ 감을야무지게 잡고 먹네요ㅎ
- 단우사랑
이쁘네요 한복 어찌 모자도 잘쓰고 있을까요 ㅎ
- 날아라북극…
단우사랑 다른데 정신이 팔려있어서 두건씌운줄도 몰랐을거예요..ㅎㅎ 평소에는 총알같이 벗겨내서 모자는 머리를 스쳐갈뿐입니다..ㅡㅜ
- 선오준오아…
문규도 바로 벗겨내는군요^^?
저는 사진보고 잘 쓰고있는줄 알았네요^^;;;
- ㅇㅇ
ㅋㅋ귀여워요.♡
한복도 잘입고 있네요.~^^
- 날아라북극…
선오아빠 저 사진에선 서랍 뒤지느라 몰랐구 과일 물어볼땐 휙 벗은뒤..ㅎㅎ
Alice♤예인❤ 아직 옷은 벗을줄몰라서요..ㅎㅎ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