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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꽁양마미 작성일16-02-10 01:54 조회923회 댓글4건본문
설 연휴 첫 장거리였습니다.
아가는 현재115일~
짐이 많아봐야 얼마나 많을까 했는데 정말 많더라구요.
항상 가방 하나만 달랑들고 내려갔는데 캐리어에 다른 짐들을 바리바리 싣고~
내려갈때 제발 울지마라 기도했더니 다행히 울지않고 잘 가주었네요
아가야 정말 고마워~
올라갈때도 무사히 갈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설명절 후유증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아가는 현재115일~
짐이 많아봐야 얼마나 많을까 했는데 정말 많더라구요.
항상 가방 하나만 달랑들고 내려갔는데 캐리어에 다른 짐들을 바리바리 싣고~
내려갈때 제발 울지마라 기도했더니 다행히 울지않고 잘 가주었네요
아가야 정말 고마워~
올라갈때도 무사히 갈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설명절 후유증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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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단우사랑
화이팅~~^^
- 쥔쥔
아가랑 어느 정도 거리를 다녀오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곧 장거리 이동 계획이 있어 걱정이 돼서요ㅠ
- 꽁양마미
쥔쥔 저도 첫장거리여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올라올때도 무사히 왔습니다.
서울에서 군산이였구요
내려갈때는 낮에 내려가서 중간에 두번쉬고 수유해서 5시간정도 걸렸고요.
올라올때는 중간에한번만 쉬어서 4시간 걸렸습니다~
아기 잠자는 패턴에 맞추시면 잘 다녀오실수 있으실거에요^^
- 쥔쥔
꽁양마미 막 뉴스나 책에서 베이비셰이킹증후군 이런걸 봐서 그런지 겁부터 덜컥 났어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쉬엄쉬엄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