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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팅커맘 작성일16-02-19 15:15 조회734회 댓글0건본문
처음으로 생방을 시간지켜보게 되었네요
지금보다 더 어릴땐 정말 화장실은커녕 앉아보지도못할정도로 울음이 많은아이였는데..
이번방송보면서 젤 반성한게
어떻게든 아기를 재워보려고 젖을물리고 쪽쪽이를 물린거였어요
안아주는데도 우는통에 재우는것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한것도 있을테고ㅠ
그래서 아기가 자고일어난후에도 더울고 트름을 신경써주지 못해 배앐이도 심하게 겪어 그저 남들도 다겪는 영아산통이려니ㅠ
육아를 글로만 책으로만공부하고 그저 안아주고 먹이고 기저귀 갈아줌 다되는줄 알았던 이 무지한초보엄마
아기를 안아줄때 달래려고 안절부절 하는 제맘이 전해진다니
오늘 아기가 안안기려해도 한참을 두드리며 안아줬더니 안나오던 트림이 나오더라고요~아기도 훨씬 쉽게 진정이 되고요..
아기를 지켜봐주고 네 울음이 무얼 원하는지 엄마가 알아봐줄게..
엄마가 한발 침착해지는 계기가됫구요
울지않는 아기를 그저부러워했었던 날을 반성하고
우리아기가 건강하구나ㅡ표현할줄아는구나~ 저를 힘나게해줬어요고맙습니다^^
지금보다 더 어릴땐 정말 화장실은커녕 앉아보지도못할정도로 울음이 많은아이였는데..
이번방송보면서 젤 반성한게
어떻게든 아기를 재워보려고 젖을물리고 쪽쪽이를 물린거였어요
안아주는데도 우는통에 재우는것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한것도 있을테고ㅠ
그래서 아기가 자고일어난후에도 더울고 트름을 신경써주지 못해 배앐이도 심하게 겪어 그저 남들도 다겪는 영아산통이려니ㅠ
육아를 글로만 책으로만공부하고 그저 안아주고 먹이고 기저귀 갈아줌 다되는줄 알았던 이 무지한초보엄마
아기를 안아줄때 달래려고 안절부절 하는 제맘이 전해진다니
오늘 아기가 안안기려해도 한참을 두드리며 안아줬더니 안나오던 트림이 나오더라고요~아기도 훨씬 쉽게 진정이 되고요..
아기를 지켜봐주고 네 울음이 무얼 원하는지 엄마가 알아봐줄게..
엄마가 한발 침착해지는 계기가됫구요
울지않는 아기를 그저부러워했었던 날을 반성하고
우리아기가 건강하구나ㅡ표현할줄아는구나~ 저를 힘나게해줬어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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