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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온맘51… 작성일16-01-28 07:41 조회1,005회 댓글3건본문
아직 오십일도 안되는 아가를 키우다보니 숙제가 많이 늦었내요...
일단 사진상에 보이는 통장은 총 7개 입니다.
왼쪽 위에 통장부터 설명을 하자면 우리 다온이 바우처 통장 인데요..
12월 15일 태어나서 2주 조리원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작년 말일로 바우처 통장이 끝난다해 말일 날
급하게가서 만든 통장 입니다.그런데.. 올해도 연장 이라내요;;;ㅎㅎ
매월 오만원씩 들어가고요.. 이날 지방이다보니 우리 은행이 집에서 차로 십분 거리에 있어 시아버님이
데리고 가주셨는데요 지정해 놓은 금액 외에 더 넣어도 되냐고 물으시더니 현금 십만원밖에 없으시다며
은행 직원분에게 주셔 당일에는 15만원이 들어갔내요ㅋ 아버님 감사 합니다>_<
바로 밑으로는 신협에 월 십만원씩 들어가는 시아버님 통장 입니다.
계획에 없던 다온이가 생기며 급하게 결혼 하다보니 아버님이 무리해서 노후자금 탈탈 털어 집도 마련해
주셨는데 아가~맛있는거 사먹어라~하면서 일이주에 한번씩 오만원 십만원 이런식으로 따로 챙겨주세요..
저희가 챙겨 드려야하는데 받고 있다니 너무나 감사하고 죄송 한 마음에 혹시라도 아버님 어머님께
다른 일이 생기거나 할때 드리려고 만든 적금이에요.
우선 일년으로 들어놨는데 금액이 적다보니 이자가..2.3프로로 만기때 14,950원 되내요 ㅠㅠ
밑에 통장은 결혼 하면서 아버님이 여유있는 분이 아니시다보니 리모델링까지 부담 드리기 싫어서 신랑하고
선의의?거짓말로 결혼 전 제가 모아 둔 돈으로 하겠다하고 대출 천이백 받은거 이자 밑 갚는 통장겸 공과금
나가는 통장 입니다.
오른쪽 맨 위쪽 통장은 저희 친정엄마 통장 인데요
이것도 월 십만원 들어가는 통장이에요. 여동생과 각각 오만원씩해서 아버님 통장 만들때 같이 만들었습니다.
사실 엄마가 젊고 아직도 은행에 다니시는 능력자시라 큰 돈 나갈일은 없을거같고 나중에 엄마 여행 보내드릴
계획으로 만든 통장 입니다.
밑에 통장은 신랑 월급 통장 입니다.
그 밑으로는 신랑 용돈 통장 이에요. 많이 챙겨주고 싶으나 신랑한테 얼마면 되겠느냐 물었더니 본인은 돈 쓸일이 없다며
구지 준다면 십만원만 달라내요.. 회사에서는 음료수 가끔 뽑아먹을 이천원씩만 들고 다니면 된다고..
많이 챙겨주지 못해 너무나 미안 합니다 빨리 맡벌이를 해야 겠어요 ㅜㅜ
마지막으로 오른쪽 밑에 통장은 생활비 통장 입니다. 월 30만원 매달 입금해 놓고요.
웬만한 생필품 같은건 인터넷으로 주문하다보니 이 통장은 거즘 장을볼때 사용 합니다. 월 30만원 이상씩 이용하면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영화관에서 인당 사천원에 볼수있고 빠리바게뜨도 이용금액 십프로 정도가 다시 통장으로 입금 되더라고요.
그래서 생활비 통장으로 사용중 입니다.
그리고 사진상에 없는 신랑하고 저 월 이만원씩 들어가는 농협 청약 통장이 있는데요 엄마를 통해 만들어서 통장이 엄마한테 있내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있는데 그건 한달 생활 다 하고 남는 여유돈을 넣어놓은 통장인데요 자유식 통장이긴한데 최대한 출금을
안하려고 노력중 입니다.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할때 대처 하려는 통장이지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통장은 이렇습니다. 통장이 많아서 관리하기 힘든거 아니냐고요?? 몇일 전 시댁하고 집이 가까워서
시어머님께 아가 맡겨놓고 신랑 연차 쓴 후 통장에 들어가는 금액들이 정해져 있다보니 월급통장인 외환은행 통장에서 자동이체
신청했습니다. 이렇게 자리 잡는데 몇개월 걸렸내요 ㅠㅠ 처음에는 돈 관리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한달 벌어 한달 생활하는
하루살이 생활이었는데...ㅋㅋㅋ
이번 숙제로 인해서 번거롭지않게 자동이체 신청도하고 다시 한번 정리하는 유익한 숙제였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강의 기대 할께요 ^^*
일단 사진상에 보이는 통장은 총 7개 입니다.
왼쪽 위에 통장부터 설명을 하자면 우리 다온이 바우처 통장 인데요..
12월 15일 태어나서 2주 조리원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작년 말일로 바우처 통장이 끝난다해 말일 날
급하게가서 만든 통장 입니다.그런데.. 올해도 연장 이라내요;;;ㅎㅎ
매월 오만원씩 들어가고요.. 이날 지방이다보니 우리 은행이 집에서 차로 십분 거리에 있어 시아버님이
데리고 가주셨는데요 지정해 놓은 금액 외에 더 넣어도 되냐고 물으시더니 현금 십만원밖에 없으시다며
은행 직원분에게 주셔 당일에는 15만원이 들어갔내요ㅋ 아버님 감사 합니다>_<
바로 밑으로는 신협에 월 십만원씩 들어가는 시아버님 통장 입니다.
계획에 없던 다온이가 생기며 급하게 결혼 하다보니 아버님이 무리해서 노후자금 탈탈 털어 집도 마련해
주셨는데 아가~맛있는거 사먹어라~하면서 일이주에 한번씩 오만원 십만원 이런식으로 따로 챙겨주세요..
저희가 챙겨 드려야하는데 받고 있다니 너무나 감사하고 죄송 한 마음에 혹시라도 아버님 어머님께
다른 일이 생기거나 할때 드리려고 만든 적금이에요.
우선 일년으로 들어놨는데 금액이 적다보니 이자가..2.3프로로 만기때 14,950원 되내요 ㅠㅠ
밑에 통장은 결혼 하면서 아버님이 여유있는 분이 아니시다보니 리모델링까지 부담 드리기 싫어서 신랑하고
선의의?거짓말로 결혼 전 제가 모아 둔 돈으로 하겠다하고 대출 천이백 받은거 이자 밑 갚는 통장겸 공과금
나가는 통장 입니다.
오른쪽 맨 위쪽 통장은 저희 친정엄마 통장 인데요
이것도 월 십만원 들어가는 통장이에요. 여동생과 각각 오만원씩해서 아버님 통장 만들때 같이 만들었습니다.
사실 엄마가 젊고 아직도 은행에 다니시는 능력자시라 큰 돈 나갈일은 없을거같고 나중에 엄마 여행 보내드릴
계획으로 만든 통장 입니다.
밑에 통장은 신랑 월급 통장 입니다.
그 밑으로는 신랑 용돈 통장 이에요. 많이 챙겨주고 싶으나 신랑한테 얼마면 되겠느냐 물었더니 본인은 돈 쓸일이 없다며
구지 준다면 십만원만 달라내요.. 회사에서는 음료수 가끔 뽑아먹을 이천원씩만 들고 다니면 된다고..
많이 챙겨주지 못해 너무나 미안 합니다 빨리 맡벌이를 해야 겠어요 ㅜㅜ
마지막으로 오른쪽 밑에 통장은 생활비 통장 입니다. 월 30만원 매달 입금해 놓고요.
웬만한 생필품 같은건 인터넷으로 주문하다보니 이 통장은 거즘 장을볼때 사용 합니다. 월 30만원 이상씩 이용하면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영화관에서 인당 사천원에 볼수있고 빠리바게뜨도 이용금액 십프로 정도가 다시 통장으로 입금 되더라고요.
그래서 생활비 통장으로 사용중 입니다.
그리고 사진상에 없는 신랑하고 저 월 이만원씩 들어가는 농협 청약 통장이 있는데요 엄마를 통해 만들어서 통장이 엄마한테 있내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있는데 그건 한달 생활 다 하고 남는 여유돈을 넣어놓은 통장인데요 자유식 통장이긴한데 최대한 출금을
안하려고 노력중 입니다.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할때 대처 하려는 통장이지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통장은 이렇습니다. 통장이 많아서 관리하기 힘든거 아니냐고요?? 몇일 전 시댁하고 집이 가까워서
시어머님께 아가 맡겨놓고 신랑 연차 쓴 후 통장에 들어가는 금액들이 정해져 있다보니 월급통장인 외환은행 통장에서 자동이체
신청했습니다. 이렇게 자리 잡는데 몇개월 걸렸내요 ㅠㅠ 처음에는 돈 관리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한달 벌어 한달 생활하는
하루살이 생활이었는데...ㅋㅋㅋ
이번 숙제로 인해서 번거롭지않게 자동이체 신청도하고 다시 한번 정리하는 유익한 숙제였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강의 기대 할께요 ^^*
추천 3 신고 0
댓글목록
- 열매맘
대단대단 ㅠ꼼꼼하시네요~
- 소율이맘
정말 대단하세요~~ 멋지셔요~^^
- 다온맘51…
생각보다 꼼꼼하진 못해요ㅜㅜ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