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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이어뭉 작성일15-09-07 20:08 조회1,286회 댓글1건본문
이제 100일을 열흘 남겨두고있네요
안아주거나 젖을 물어야지만 자던 아이가 이제는 제법 누워서 자기도 한답니다
햇빛샤워 온습도 백색소음 수유 겉싸개 엄마옷 등등 하나하나 늘어날수록 아가가 우는 횟수도 제 눈에 눈물도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이번 3교시역시 제가 너무 무지했음을 절실히 느끼며
제일먼저 아가 옷부터 긴팔로 바꿔주었답니다^^
나시에 속싸개해주고 옷으로 덮어줬다고 밤에도 에어컨이랑 선풍기를 펑펑 틀었었죠ㅋㅋ 아침마다 코가막혀 징징거리는 아가를 이해못하면서ㅠㅠ
10시가 넘어야 퇴근하시는 시부모님과 신랑이 아기를 흔들며 놀아주시는것도 몸이 피곤하면 더 잘 잘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어요ㅠㅠ
저녁에 아가와 놀아주는 방식도 바꾸고 옷도 바꿔주고 환경을 조금 바꿔주니 9시간 통잠 이라는 꿀같은 잠을 저에게도 선물해 주더군요^^
24시간 무보수에 늘 피곤하고 힘든 매니저 지만.... 가끔 날 보며 환하게 웃어주고 폭풍 옹알이 해주고 조금씩 조금씩 잘 잠들어주는 아가덕분에.... 답답한 마음이 뻥 뚤리게 핵심만 쏙쏙 알려주는 수면교육 덕분에 전 오늘도 힘차게 매니저역할을 수행한답니다
감사해요 크베~~ 헤브어굿잠~~
사진은 1,2교시 수업후 입던옷과 다리에 베게 올려서 낮잠 첫성공한 사진이랍니다^^
안아주거나 젖을 물어야지만 자던 아이가 이제는 제법 누워서 자기도 한답니다
햇빛샤워 온습도 백색소음 수유 겉싸개 엄마옷 등등 하나하나 늘어날수록 아가가 우는 횟수도 제 눈에 눈물도 줄어들게 되더라구요
이번 3교시역시 제가 너무 무지했음을 절실히 느끼며
제일먼저 아가 옷부터 긴팔로 바꿔주었답니다^^
나시에 속싸개해주고 옷으로 덮어줬다고 밤에도 에어컨이랑 선풍기를 펑펑 틀었었죠ㅋㅋ 아침마다 코가막혀 징징거리는 아가를 이해못하면서ㅠㅠ
10시가 넘어야 퇴근하시는 시부모님과 신랑이 아기를 흔들며 놀아주시는것도 몸이 피곤하면 더 잘 잘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어요ㅠㅠ
저녁에 아가와 놀아주는 방식도 바꾸고 옷도 바꿔주고 환경을 조금 바꿔주니 9시간 통잠 이라는 꿀같은 잠을 저에게도 선물해 주더군요^^
24시간 무보수에 늘 피곤하고 힘든 매니저 지만.... 가끔 날 보며 환하게 웃어주고 폭풍 옹알이 해주고 조금씩 조금씩 잘 잠들어주는 아가덕분에.... 답답한 마음이 뻥 뚤리게 핵심만 쏙쏙 알려주는 수면교육 덕분에 전 오늘도 힘차게 매니저역할을 수행한답니다
감사해요 크베~~ 헤브어굿잠~~
사진은 1,2교시 수업후 입던옷과 다리에 베게 올려서 낮잠 첫성공한 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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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미소천사
우리 딸도 저 핑크색 옷 잇는데 ㅎㅎ 똑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