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교시 수면교육 듣고 미션 수행하러 이제 들르네요ㅠㅠ

1교시부터 본방 사수 쭉~하고 있는데요. 전 별다른 육아책이나 이런거 없이 크라잉 베베가 정말큰 도움이 되었어여 .
아기가 온 몸으로 울을으로 손짓발짓으로 그작은차이가 배고픈건지 졸린건지 알수 없었는데 어플에 있는 울음 분석글을 본후에 아이를 보니 정말 다르더라구여 그래서 그후로 아이와의 소통이정말 잘된거 같아여. 전 4갤아가를 둔 초보 맘 이였는데요 요즘엔 애셋 엄마도 부러워 하는 베테랑 엄마가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 부러움을 받고있는 아기 잠 재우기 인데요.
일단 저희아기는 분유수유후 한시간반 후에 졸음 신호가 와요 한동안은 울때까지 그신호를 무시해서 울리고 재웠는데요 4교시에 졸음 신호중 잘놀지만 하품을 하는거라는걸 알고는 잘관찰하니 놀다가 하품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침대로직행 1.2교시때 수업대로 항상 침대에서 오르골을 틀고 잠을잡니다 그리고 저희 아기가 좋아하는 비닐소리를 내고요 이불도 덥어주고 애벌레인형도 넣어주고. 첨엔 장난 치는거 같지만 금방 동작이 느려지면서 울지않고 스르르 잠이들어요 .  가끔은 으~~으~~이러면서 소리도내고 돌고래 소리처럼 소리를 지를 때도 있지만 많은 엄마들이 안아서재우느냐고 힘들어하는데 전 안을일이 트림시킬때 뿐이에요^^
그래서 살이 자꾸찌는듯 외출을 해도 짧게 짧게 해서 저희아기누 수유후 한시간반 후에 자고 삼십분이상 자야 기분좋게 일어나 혼자서도 잘 논다는 패턴을 알수있게되었어여.
다들 답답해서 많이들 나가는듯 하지만 4갤 아기는 아직 많이 자야될꺼같아요.
저의 노하후는 수면교육에서 배운데로 아기의 졸음 신호를 빨리 케치하고 침대로직행 해서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밤에는 목욕후 수유하고 책보고놀다가 졸음 신호가 오면 조금더 수유하고 트림하고 곰돌이에게 인사를하고 애벌레와함께 오를골을 들으면 옆에서 바스락바스락 비닐소리를 내며 아기가 좀더 졸려할때까지 기다려 줘여 그리고 동작이 느려지고 자기싫어하는듯 눈을 힘겹게 번쩍떴다 감았다가 하면 머리에 바람을 머리카락이 살짝 움직일정도로 후후 불어주고 쓰담쓰담하다가 아기의 눈을 슬쩍 감겨줘여 그리고 이런걸할때 아기가 눈을 번쩍 있는걸확인하듯 쳐다보면 눈을 감습니다 ㅋ 이게 큰도움이되여 눈이 마주치지않게 실눈을 뜨고 쓰담쓰담과 머리에 바람을 호호~~ 그리고 비닐소리 이렇게 저희아기는 낮잠3회와 밤에 8시간 이상 통잠을 잡니다.ㅎㅎ 놀때도 혼자 잘놀구 정말 효자에요~~다들 졸을 신호가 수유후 얼마만에오는지 패턴을 파악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여.
아직 크베티비 수면 교육 못보신분들 있으면1교시부터 보고 꼭 실천 해보세요~
초보였던 저를 베테랑 엄마로 만들어준크라잉베베 수면교육 앞으로도 본방 사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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