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훈민정음… 작성일15-10-03 00:23 조회1,579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수면교육강의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시청했지만 본방은 5교시가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생후 172일 교정 120일 남매둥이 엄마입니다.
생후 100일 무렵까지는 친정에서 지내면서 수면교육은 생각도 못했고 한숨도 못 잔적이 허다했습니다.
그후 집에서 독박육아하면서 다른프로그램의 수면교육을 했었고 한달동안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힘든나날을 보냈습니다ㅠㅠ
그러다 우연히 크베를 통해서 수면교육을 다시 하게되었고 조금씩 변화되는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밤에도 혼자 둘을 재워야해서 아직도 많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크베교육전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기상시간은 신경쓰지않고 같이 늦잠을자고선 밤에 안잔다고 힘들어했고 낮잠은 한번에 두세시간씩 자고 저녁 8시쯤 재우려고 여섯시쯤 목욕을 시켰는데 목욕전후 아들이 그시간에 자지러지게 울었고 그때 재우면 다시 밤늦게 안잘것이라는 생각에 재우지 않았지만
크베교육에서 잘시간을 엄마가 정하지말라는 말씀을 듣고 그시간때 재웠더니 잠깐만 자고 일어나는겁니다.
그동안 엄마도 아기도 힘들게 한샘이죠ㅠㅠ
지금 아기들 기상시간은 6ㅡ8시정도. 낮잠은 수유후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후 하루 세번정도.
2시간 이상 재우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녁 6ㅡ7시 목욕후 8시정도 잠자리에 들게끔합니다.
수유는 네시간 간격으로 하고있는데 자기전 수유는 꼭 배불리 먹여 재워야하지만 이상하게도 그시간대에 배불리 먹지않아 잠깐 자다 깨서 열한시 열두시까지 잠오는 눈으로 계속 찡찡댑니다.
그러다 밤늦게 수유를 한번 더하고는그재서야 잠이 든적이 허다했습니다.
자기전 모빌소리와 공갈사용하고있고 둘다 자기전옆으로 누워야 잘자 옆으로 돌려줍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어려운것은 둘이기때문에 잠오는 타이밍이 달라 한명이 졸려서 자려고 하는 찰나에 한명이 소리내면 잠을 못자고 울어댑니다. 둥이 특성상 한명이 울면 대부분 같이 울기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초반에는 한명이 잘때 한명이 깨면 같이 깨기때문에 깬아기를 냉큼 거실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혼자 둘을 재우기보다 한명이라도 자게끔하는게 수월했으니까요..
지금도 한명이 깨면 눈치보고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아기의 기질에 따라 재우는방법도 다르다고 하셨는데 따로 맞춰야 하나요?ㅜㅜ
크베교육을 통해서 수면의식의 중요성과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서 변화되어 가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쉬우면서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크베를 왜이렇게 늦게 알게된건지 너무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알게된것에 감사해야겠죠?ㅎㅎ
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시청하고 잘 배워나가겠습니다^^
수면교육강의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시청했지만 본방은 5교시가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생후 172일 교정 120일 남매둥이 엄마입니다.
생후 100일 무렵까지는 친정에서 지내면서 수면교육은 생각도 못했고 한숨도 못 잔적이 허다했습니다.
그후 집에서 독박육아하면서 다른프로그램의 수면교육을 했었고 한달동안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힘든나날을 보냈습니다ㅠㅠ
그러다 우연히 크베를 통해서 수면교육을 다시 하게되었고 조금씩 변화되는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밤에도 혼자 둘을 재워야해서 아직도 많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크베교육전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기상시간은 신경쓰지않고 같이 늦잠을자고선 밤에 안잔다고 힘들어했고 낮잠은 한번에 두세시간씩 자고 저녁 8시쯤 재우려고 여섯시쯤 목욕을 시켰는데 목욕전후 아들이 그시간에 자지러지게 울었고 그때 재우면 다시 밤늦게 안잘것이라는 생각에 재우지 않았지만
크베교육에서 잘시간을 엄마가 정하지말라는 말씀을 듣고 그시간때 재웠더니 잠깐만 자고 일어나는겁니다.
그동안 엄마도 아기도 힘들게 한샘이죠ㅠㅠ
지금 아기들 기상시간은 6ㅡ8시정도. 낮잠은 수유후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후 하루 세번정도.
2시간 이상 재우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녁 6ㅡ7시 목욕후 8시정도 잠자리에 들게끔합니다.
수유는 네시간 간격으로 하고있는데 자기전 수유는 꼭 배불리 먹여 재워야하지만 이상하게도 그시간대에 배불리 먹지않아 잠깐 자다 깨서 열한시 열두시까지 잠오는 눈으로 계속 찡찡댑니다.
그러다 밤늦게 수유를 한번 더하고는그재서야 잠이 든적이 허다했습니다.
자기전 모빌소리와 공갈사용하고있고 둘다 자기전옆으로 누워야 잘자 옆으로 돌려줍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어려운것은 둘이기때문에 잠오는 타이밍이 달라 한명이 졸려서 자려고 하는 찰나에 한명이 소리내면 잠을 못자고 울어댑니다. 둥이 특성상 한명이 울면 대부분 같이 울기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초반에는 한명이 잘때 한명이 깨면 같이 깨기때문에 깬아기를 냉큼 거실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혼자 둘을 재우기보다 한명이라도 자게끔하는게 수월했으니까요..
지금도 한명이 깨면 눈치보고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아기의 기질에 따라 재우는방법도 다르다고 하셨는데 따로 맞춰야 하나요?ㅜㅜ
크베교육을 통해서 수면의식의 중요성과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서 변화되어 가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쉬우면서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크베를 왜이렇게 늦게 알게된건지 너무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알게된것에 감사해야겠죠?ㅎㅎ
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시청하고 잘 배워나가겠습니다^^
추천 1 신고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