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가 어느덧 벌써 꽉찬 8개월인 9개월 베이비가 되었어요!!
수면교육을 따로 시키진 않았지만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하니 
어느정도 틀은 잡혀진 상황!



많은 어머님들이 아이들
수면교육에 대해 많이 어려워하시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려고
몇글자 끄적여 봐요ㅎㅎ



저번 크라잉베베 수면교육 3화를 시청하면서 
기억에 제일 남았던 내용은
'엄마 = 매니저'에요
처음엔 무슨말이지~?
하고 의아하다 곧 의미를 아니 고개를 끄덕끄덕
스타의 컨디션과 하루일과를 관리하는 사람을
매니저라 하는데 엄마들이 하는일이
매니저와 같다는 점!!



크라잉베베 수면교육 3화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키포인트만 간단히 정리하면  
아이의 수면교육이 성공하려면
재우기 시간이 일정 + 재우는 방법 일정
해야 한나는 점이 핵심내용!



★여기서 포인트★

아이가 졸려할 때에 하는 제스쳐와 표정을 
엄마가 빠르게 캐치해 아이가
졸려할 때에 재워야지 성공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

  

 자 그럼 크라잉베베 수면교육 4화를 생방송으로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한 간략한 핵심정리
해드릴께요:)


크라잉베베 수면교육 3화에서
수면교육에 성공하려면 
아이가 졸려할 때 하는 제스쳐를 
빠르게 캐치해야 한다고 했었죠~?
그때 아이들이 많이하는
졸릴 때 보이는 행동들 나열해 주셨네요~


-팔과 다리를 휘적거린다

-하품을 한다.

-눈과 얼굴을 비빈다(손,바닥.침구.엄마)

-머리, 귀를 긁거나 잡아당긴다

-손가락이나 무언가를 빨기 시작한다

-신체의 일부를 깨물기도 한다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

-몸을 비비 꼰다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른다

-이마,손과 발이 따뜻해 진다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모소리에 부딪힌다

-눈을 감았다 또렷하게 뜨기를 반복한다

-머리가 뒤로 젖혀진다


다양한 행동들로 아이들이 표현하니
어머님들께서는 잘 생각해놨다가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캐치해서
바로 재워주시면 되요~


도리는 만8개월이 지나서
낮잠 전 깨어 있는 시간이 2~3시간쯤 되어야 하는데
일어나서 놀고 먹고 하는 텀이 
그정도 되는 것 같아요ㅎ


졸릴 때 머리가 뜨거워지고 
머리뒤를 잡아당겨서 
그런 행동을 발견하면
저는바로 재운답니다ㅎㅎ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바로 타이밍!
아이가 졸려할 타이밍을 놓치면
계속 칭얼거리고 못자더라구요..
그래서 이 타이밍을 잘 잡고
놓치지 않도록 해야하는게 중요해요!


도리도 한번 졸려할 때 못 재우면
한두시간은 계속 칭얼칭얼...
그래서 저는 한번 재울 때 
필사적으로 재워요...하하
안 그럼 자유시간이...

 
오늘 크라잉베베 수면교육 4화에서의
마지막 내용이에요~


아이를 재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엄마의 감정!
엄마가 힘들어하고 불안해하는 건
아이한테 그대로 전달이 되요
그러니 어머님들은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이 안 자도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아이가 잠들 때까지 기다려주자구요..!

크라잉베베에서 진행하는
수면교육을 보고 저는 참
많은 부분을 느꼈어요~
아이가 새벽에 2번정도 깨는데
그것 때문에 은근 스트레스였는데,,
그게 당연한 거 더라구요..!!
통잠을 못 잔다고 이상한게 아닌데..
나 힘들다고 말 못하는 아이에게
짜증내고 화내고..독박육아를 하다 보니까 어디에 물어볼 곳도 없는
저에게 크베티비는 정말 마른샘에
오아시스같은 존재에요!
더 빨리 알았으면 아이도 나도 더 빨리 편해졌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어요ㅎㅎ
제 고민을 해결해주고 마음에 여유가 생길 수 있게 생각을 바뀌게 해준 고마운 크라잉베베 수면교육!
많은 초보맘들이나 수면교육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모두 시청하셔서 저처럼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애정합니다:)♡


어머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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