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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쓰리찬삼형… 작성일20-12-15 04:57 조회403회 댓글8건본문
이번성탄절은 콩닥콩닥 설래임 한가득 담아 찬형제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남겨두고 싶었는데 코로나가 점점 극성 ㅠㅠ 서로코앞에 살고 계셔도
만날수없는 상전님들을 떠올려보며 할아버지방 문에다
할머니표 부직포 트리로 장식해보았지요
일주일전에는 전구로만 했었다가 많이 아쉬워 그저께
주일날 밤에 반짝이와 부직포를
실로 꿰매고 색종이글씨 코팅 오려서 양면테잎으로 붙혔지요
그리고 전구를 모양따라 돌려주니 제법 그럴싸 하비도.삼촌도 찬형제를 위해 어수선한 분위도 많이 눈감아 주신다는 ㅋㅋ
서로의 안전때문에 보고싶어도 참던중에 어젯밤에 온가족 다니러 와주셔서 트리앞에서 인증샷 얼마나 뭉쿨하고 감사한지 한그릇의 저녁식사에 감사하고 빨간모자 하나로 두형제가 귀욤진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목적을 천천히 알아가는
형님의 세번째 크리스마스🎄🎄🎄
아우님의 두번째 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이야기 랍니다
댓글목록
- 승엽맘
우와 솜씨가 좋으세요 잘만드셨어요^^
- 꽁이
저는똥손인데ㅜㅜ손재주😊😊
- 겸디빵디
할머니 사랑가득담긴 멋진 트리네요~~
- 서윤쿵이맘
우왕 역시 할머니솜씨가 짱!
찬형제들 미리크리스마스~~
- 쓰리찬삼형…
승엽맘 님
감사합니다 ㅎㅎ
내아이 키울적엔 생각도 못했었는데 내아이의 아이를
만나고 보니 왜그리 해보고 싶은것도 많은지요 😂😂
- 쓰리찬삼형…
남꽁 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바랍니다
☆☆
- 쓰리찬삼형…
겸디빵디 감사합니다
요거 전구는 선물로 받은건데 호기심많은 찬영이 형님께서 만지작 만지작 벌써 끝장을 내셨다지요 ㅋㅋ
- 쓰리찬삼형…
서윤맘 감사해요 ㅎㅎ
할머니가 붙혀놓은거 형님이가 의자밟고 올라가서는 하나하나 떼어내셨지요
뭐해요 물으니까 자기네집에
가지고 간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결국 엄마가 안돼요 하니까 찬영이형님 왜 안되냐고 왜.왜.왜요가 끝이없다가 가셨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