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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엘맘 작성일20-12-17 21:54 조회35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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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야기]

사랑하는 남편이 담주부터 울집과
5시간정도 떨어진곳으로 일하러가요..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는
뱃속에있는 토르와 둘이 보내겠네요

남편은 매주 쉴수있는것도아니라
2주에한번 볼까말까일듯 해요ㅠㅠ

배도 이제 꽤불렀고 출산예정일도 슬금슬금다가와서 쓸쓸하기도하고
걱정도 많이되는건 사실이지만,
남편대신 저를 돌봐줄
친정엄마와 외할머니가 있어서
아주 많이 다행이에요 •‿•

남편 하는일이 건축현장관리자라
안전이 젤루 걱정인데,
하필 가는지역이 눈도 많이오는 지역이라
너무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난 괜찮으니까 항상 건강하게만 지내줘 남편.

우리 남표니랑 토르 사랑해 , 항상건강하자 ❤︎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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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해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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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남편분께서 차디찬 크리스마스 보내시겠네요, 그 시간이 지나면 토르도 함께 따뜻한 봄을 맞으면 되니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래요🙏

  • 서윤쿵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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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깔끔하고이쁘게장식하셨네요~~ 토르사진까지 그리고귀요미 양들~ 남편분 현장관리하시려면 날씨도춥다보니 걱정되시겠어용 아빠가 토르를위해 더욱 안전잘챙기시구 건강하게 잘지내실거예요
조금은쓸쓸할수도있겠지만 맘님께서도 건강잘챙기시구요~
미리크리스마스입니다~

  • 꼬미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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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트리징짜 너무 이쁜데요?

  • 유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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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한번..ㅠㅠ 그래도 친정 엄마와 외할머니 있으니 힘이 되겠어요.힘내세요~ 미리크리스마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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