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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쓰리섭맘 작성일14-12-01 16:01 조회64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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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태어난지 58일째...
잘자던 아이가 낮엔 토끼잠 자고, 엄마랑만 놀아달라네요.ㅠㅠ
할일은 태산인데... 누워있기 싫어라하고 안아달라고만 하니~~~
5시 되면 두 형아들이 학원에서 집으로 올 시간...
저녁준비하랴 아이보랴 큰얘 공부봐주랴, 아이들 씻기랴, 재우랴,,,
하루가 24시간이 모자라네요.ㅠㅠ
막내가 저녁엔 씻겨놓음 3시간은 자는데, 그 후론 2시간마다 깨는통에
잠도 계속 설치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지쳐갑니다.
신랑이 일 끝나고 봐주기는 하되 거의 제 손이 가야 마무리가 되는터라~~
그래도 사랑하는 아이들 보고 있으면 이까짓것 쯤이야~라고 힘을 내봅니다.
육아에 지친 어뭉들~~~ 오늘도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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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뿌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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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퇴근하면 육아는 맡기고 집안일하고지내요ㅠ 육아보다 집안일이 육체적으로 안힘들더라구요

  • 쓰리섭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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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뭉~
ㅎㅎ그래도 신랑이 도와주면 잠시나마 낫죠~^^
셋째는 신랑이 넘 예뻐해서 잘봐주는편이예요.
저도 집안일이 훨씬 안힘들더라는~~~~^^

  • 지후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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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이든 육아든 남자도할수있어요^^저도집에오면 육아는제손ㅋㅋㅋ

  • 서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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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육아가 힘든 어뭉중1인ㅠㅠ 밤엔 잠못자고 낮에는 왜케 우는지~~애낳고 한달만에 15키로 빠졌고 지금은 임신전  몸무게보다도 더 적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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