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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륜지♡♡ 작성일14-11-10 10:54 조회862회 댓글7건본문
밤에 끙끙대며 잠을 안자요 온 몸 비틀기를하며 속싸개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써요 그러다 맘대로 안되면 뻥터져 울어버리네요
지금은 기절모드 우리 아가 왜 이러는 걸까요?
댓글목록
- 지안이맘
산통이거나 배앓이 일듯요 점점나아지니까 걱정마세요^^저도 두달은 완전 애기한테 초집중하고 살았네요 이제77일째 점점 익숙해져서 미소만봐도 뭘원하는지 알게되네요 홧팅하세요 전 속싸개 꽤오래해줬어요 잘때 그래야 잘자더라구요
- 륜지♡♡
완전 부럽부럽
저에게도 아가랑 소통할 날이 오겠죠?
고마워요 지안맘 기운받아 화이팅 할께요^^
- 현우현준아…
전30일 됐는데 다 비슷하네요 울더라도 계속 꽉 싸매줘야해여 익숙하면 덜 할꺼에요 ^^
- 리율이맘
전병원서퇴원하자만자바로속싸게빼줘서도잘자던데요..도리어답답해하던데오..
- sun2h…
속싸개안해주면 애기가놀랜데요 울어도 꼭해주세요!제아들은 내일이 60일인데 아직해요 한팔씩빼는 연습중이예요 아들울음소리만들어도 알겟드라구여 몸짓도그렇고ㅎㅎ점점나아져요!
- 예린마미
비틀기는 크느라 그럴수도 있어요 성장통때문에 온몸이 쑤셔서요 ㅋ
저희 딸도 답답하다고 자꾸 울길래 팔만 빼줬는데 언젠가부턴 그팔을 번쩍번쩍들며 놀래서 못자더라구요; 지금은 평소엔 내복입은채로 두고 잘땐 처음 신생아실에서처럼 꽁꽁 싸줘요 그럼 잘자요 ㅋ
- 내사랑수현…
좀 풀어주세요 갑갑하겠어요 한번씩 풀어줘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