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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튼똑이엄마 작성일14-11-30 13:26 조회736회 댓글6건본문
내몸은 만신창이
시어머니가 해주신다고 하시지만
맘은불편...
편하지도않고 이래저래 스트레스..
집에가고싶다
첫째 돌지난딸에 이제갓태어난 아들..
내몸조리도 똑바로못하는데
둘다볼라이 힘드네..
첫째..봐준다고 봐주시지만
아애 내손을 안타는건아니다..
아 힘들다
이게 무슨몸조린데
그냥 내집에나 보내주지
어이없다 짜증나고 열받고 눈물뿐이안난다
그냥 아무생각안하고 쉬고싶다
나만 생각하고싶다
내집에...가고싶다
댓글목록
- 뿌뭉
몸조리 조리원이나 친정가시지.. 아니면 시어머니께 조리기간동안은 정말 산후도우미라 생각하셔요~ 국가 지원 도우미는 안받으시나요??
- 튼똑이엄마
뿌뭉 첫째때받앗엇는데 시어른들계시고하니 그분이 더 불편해하더라구요
- 진형♡유진…
연년생이시구나ㅜㅜ저두연년생이랍니다ㅜㅜ애가둘이라 몸조리도제대로하지못햇어여ㅜ친정집에서잇긴잇엇지만..시댁에선봐준다고말뿐..어린이집보내자하시네요ㅡㅡ14개월아기인데..ㅜ
- 수빈맘
그냥집에서 도우미 부르심이??? 아무래도 시댁은 몸조리가 잘. 안되더라고요,,,,,
- 쓰리섭맘
몸조리 잘하셔야 나중에 고생안하실텐데... 어째요~~
전 셋째아이 출산하고 산후도우미 미리 신청해서 하려고 했는데, 저희 시어머니가 조리기간동안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취소했었어요.
그래도 남 보다는 가족이 낫더라구요.^^
시어머니에게 그래도 도움 받아보셔요~~고생하지 마시구요~
- 킴날
헉 저도 시어머님께서 몸조리해주셨어요... 불편하고 죄송스러워서 쉬는게 쉬는거같지않던..집에가고싶다말해도 안보내주셔서 결국 3일동안 조르다가 눈물까지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집에가게되었는데 집에서 남편도 없이 혼자 애보려니 넘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