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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쁨이맘 작성일14-10-08 22:01 조회1,023회 댓글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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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틀째 초보맘 입니다^^예정일 3일지난 어제 유도끝에 엄마가 됐습니다~나이는 34이구요 파주살아요^^애낳는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ㅜㅡ모든 맘들을 존경합니다~!모르는게 너무많아 시도때도 없이 올꺼같아요 다들 아시면 조언좀 많이 해주세요~앞으로 잘부탁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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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쁨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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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완마미 아~~~그렇군여 알겠씀다

  • 선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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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니 공쥬가 참 예쁘네요^^
저두 갓 한달된 초보맘이에요
친하게 지내보아요~

  • 쁨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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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맘 넹~반갑습니다  잘지내보아요^^

  • 정현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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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몸조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야지 나중에 고생 안해요~
처음엔 쉬운게 없는법
힘내시구요~화이팅 하세요~

  • 쁨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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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생각 ㅎㅎ감사합니다^^

  • 복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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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내기 엄마에여. 유도분만~~참 고통스러웠져. 저도 복덩이를 그렇게 낳았어여~~너무 힘들고 또 힘드네여~~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해여~~

  • 쁨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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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맘 ㅎㅎ네 우리 힘내시다^^

  • 복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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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맘 우리 힘들다고 울지않기여~~ㅠㅠ

  • 쁨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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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맘 울고계신건 아니죠??저도 애가 배앓이가 왔는지  멘붕이네요ㅜㅡ

  • 복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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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니 조리원에서 집으로온 첫날부터 밤에 살짝이여~~ㅋㅋ 울고나니 저 혼자더라고여~~그래서 힘을 내고있어여! 배앓이는 답이 없다고 하던데여~~어째여

  • 쁨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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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맘 ㅜㅡ그래서 맘이아파요~해줄수있는게 없어서리ㅡㅡ

  • 복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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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물로 목욕을 시켜보는건 어떨까여? 엄마 뱃속인줄알고 좋아하지 않을까여?

  • 쁨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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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맘 목욕시킬때마다 전쟁이예요~머리감길땐 가만있는데 발만담그면 자지러져서ㅡㅜ

  • 복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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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키우는건 참 쉬운게 없네여~~

  • 쁨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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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맘 ㅜ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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