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기도 수빈인데 반갑네요
육아는 힘들지만 아기미소엔 사르륵 녹네요

같은수빈맘인데 친하게지내요~~^^
어디사세요??

인천사신다고되어있네요 오우~ 가까우면 더좋았을텐데  여긴 경북이라 거리가 꾀머네요^^

♥수빈맘♥   같은 수빈맘인데 친하게 지내옹 이제 봤네옹 ㅡㅡ

♥수빈맘♥   친구신청 했네요

시댁에있다 저두이제봤어요~  친하게 지내용~^^

저도 곧있음 태어난다는ㅠㅠ
하...많이 힘드시죠?

♥올챙이선호♥ 요즘 체력이딸려요ㅠ
둘이라 좋긴하지만 힘들긴 진짜힘드네용^^

♥수빈맘♥ 혼자보세요? 도우미 쓰시나요?ㅠ저도 진짜걱정걱정ㅠ

♥올챙이선호♥ 친정엄마가 첫애때부터봐주시다 둘째동생 사업시작하고 어쩔수없이또거기가는바람에 지금은혼자보는중인데ᆢ 만만치않네요 첫애얼집다니긴한데 그래도체력적으로 한번씩 몸이넘아픈게 비오는날특히ㅎㅎ 오늘도주말이라 첫애얼집쉬는날이라 밥먹이고 애들둘다씻기고 빨래설거지 에휴 힘딸려요

♥올챙이선호♥   차라리 첫애가 신생아땐 잠만자니깐 덜힘든데 요즘 힘들어지네요 100일몇일안남았거든요 이때쯤 한참 엄마 눈마주치고 사람없음울고 안아달라하고 놀아달라하니 인쟈 갈수록태산ㅎㅎ

♥올챙이선호♥   맘을비우고 애들돌봐야지 아님 진짜 집뛰쳐나가고싶은 충동이절로생겨요ㅋㅋ
첫애까지 요즘 땡깡부리고 하니깐 정신이 공중부양중
출산예정일다됐나봐요?? 언제??

♥수빈맘♥ 아직 다는 아니구요~둘째는 뱃속에4개월 댔구첫째랑14개월 차이나네요ㅠ

♥올챙이선호♥ 저두첫째 얼집 신청해놨어요ㅠ
저두 혼자봐야할것같아서ㅠ아....진짜 많이 힘들듯 해요ㅠ
맞아요 비오는날 진짜 온몸이 쑤시고 난리가 아니죠ㅠ

어그제 시댁서자고 어제와서 애들둘다 목욕시키고
거긴 시골이라 이들씻기질못해서 그런데 신랑이란인간은 맘도모르고 하루있더을래 그러는거 화냈드만ㅎ 아까 겨우 일어나서 첫애밥주고 집안일시작할라니 몸이안따라주네요ㅡㅡ 시골에서 생리까지 터져서 몸이 내몸이 아닌ᆢ 요즘 우울증 인지 병원갈려고 혼자생각중이였는데  남편이란 인간이 지우울증인거같다믄서 병원델꼬 다니고 내가 아픈건 뒷전 ㅠㅠ  애를 셋키우는거같아요
첫애 서서히 얼집 적응시켜요 난 막달에 보냈어요
다행이 안울고잘가줘서 다행이였지만  애들마다 성향이다르니깐  서서히 지금부터 얼집알아보고 적응시켜요 첨엔 엄마랑 같이 등원해서 분리불안 안생기게해주면더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