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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이 작성일14-04-02 23:45 조회829회 댓글6건본문
우빈이 신생아때...ㅎㅎㅎ 원래 예정일이 지나 유도분만으로 하려고 했는데 하루가 지나도 자궁이 열리질 않아 하반신만 마취 해서 제왕절개 2.44kg로 작게 태어난 우빈이... 인큐베이터 한 5일정도 있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백일이 며칠 지난 지금 크게 아픈곳 없이 잘 자라주고 있는 사랑스런 울 아들...소리내 웃어 줄때는 어찌나 행복한지....신생아땐 지금 이시간 생각도 못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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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묘야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작게태어났네요 어머^^
우리딸램은 3.7이나됐는데ㅋㅋㅋ
건강히자라준 우빈이 기특하네요^^
- 푸른이
ㅎㅎㅎ..그렇죠...기특하죠???주변에서 작게 나아 크게 키우란말 많이 하는데도 전 걱정이...지금 잠좀 자다 일어나서 모빌 보며 씬나게 놀고 있네요...
- 윤아맘
베개랑 속싸개를 보니 한나같네요~
저두 한나에서 낳았는데 찍어놓은 사진이랑 비슷해서요ㅎ
울딸도 2.8 작게 낳았는데 건강하게 잘 크네요
- 푸른이
마자요 한나....ㅎㅎㅎ 아기가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 푸른이
이마에 주름이 어마~~어마하게 있었는데 젖살 오르면서 펴지더라구요...50일 사진 찍은것도 보면 이마에 주름이...ㅎㅎㅎㅎ윤아맘님 아기 50일 사진인가봐요....^^
- 윤아맘
네~아가들은 아가들은 금방 젖살 오르더라고요
엄마사랑 먹으면서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꺼예요
아가가 너무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