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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똥빵꾸 작성일14-03-15 23:19 조회895회 댓글23건본문
득남했어요. 어제밤12시 양수가 먼저터져 아기가 스트레스를받아 태변을싸고 탯줄을 목에 한번 감았어요. 자궁문은 다열렸는데 아기가 내려오질 않아 저도 아기도 고생했고 11시간 진통끝에 자연분만했습니다. 원장님 2분 들어오시고 난산이였답니다. 아무튼 울 찐득이 예뻐해주세요~// 참 딱 39주였고 아버님과 생일이 같아요^^
댓글목록
- 신똥빵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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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 목욕하고바로나와서 볼이빨개졌대요ㅎ 감사함미당~^^
지혜ℓ태환이맘 백일동안 물을 뭍히지말면 샤워도 못하나요?
- 김소연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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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눈데 살거지는 하지마세요
- 신똥빵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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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ℓ태환이맘 아.. 조리하라는 말씀이시군요^^
- 김소연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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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할라고요
- 채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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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신기해요 어찌 이런아가가 뱃속에 있다 나오는건지 순산 축하드려요~^^
- 사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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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 추카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
-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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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해요!!너무이쁘네요ㅋ
- 신똥빵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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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니 사월맘 설화 모두 감사드려요. 저희병원은 4끼가 나오는데 4끼가 미역국ㅡㅡ 그래서 아까 피자시켜먹었어요ㅎㅎ 아기는 젖주는데 먹지도않고 잠만자요ㅜ
-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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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기도 한 이주까지만해도 먹고자고먹고자고햇는데ㅜㅜ..급..잠이줄은건지..하루하루가 전쟁이네요ㅜㅜ
- 신똥빵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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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제발먹고잤음좋겠어요.. 먹지도않고 잠만자요ㅜ
-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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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잘먹고 잘자고 잘싸는것도 축복인거같아요ㅜ..
- 사탕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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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겠어요. 건강하게키우시길. .
- 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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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축하드려요
- 신똥빵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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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마녀 딸바보 감사합니다^^
- 호야랑♥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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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축하해요~~~♥난산을 잘 견뎌내신 맘 대단하세요^^/건강하고 지혜로운 아가로 키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