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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숭이 작성일13-12-24 20:49 조회625회 댓글4건본문
25일 된 아가 엄마에요 애기가 낮이고밤이고 끙끙되는데 옆에서보기가 넘안쓰러워서요 이게 정상적인거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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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유니맘♥
네~~ 얼굴까지 빨개지죠? 용쓰는거예요.. 뼈가 자란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성장통이요.. 시간이 지나면 차차 나아져요~~
- 보라맘
밤새 아저씨같은 끙끙대는 소리 때문에 잠부족에 시달렸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자지러지게 우는거 아니고 그냥 끙끙대는거라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못한 소화기관 때문에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하거나 배가 아파 내는 소리랍니다, 그럴땐 트름을 더 시켜주시고 정 안되면 좀 엎드려놓으면 혼자 힘쓰면서 트름하거나 방귀를 끼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끙끙소리가 줄더라구요. 아가는 혼자 힘겨운 용쓰기 중이니 피곤하시겠지만 잘 다독여주세요^^ 이제 65일 넘은 제 아긴 밤에 끙끙대는 대신 방구를 뿡뿡 뀐답니다 ㅋ
- 보라맘
유니맘님 말처럼 성장통인 경우도 있구요, 3주 때가 급 성장기에 속한다 하더라구요 ㅎ
- 재하엄마
전복부마사지해주고있어요 울아가12일째되는데2일전부터용쓰고있어요 변비두아닌데힘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