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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아ㅡ송주… 작성일14-01-06 00:35 조회693회 댓글6건본문
2013년 11월1일 저녁7시에 태어난 우리 송주공주예요.체중3.42.송주아.사랑한다.널 오래기다렸거든.그때 실감이 않나더라.지금도 니가 내아이인건 신기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넘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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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보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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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ㅎ 고생 많으셨네요~ 복된 아기 잘 키우시기 바래요^^ 몸 조리도 잘 하시고 막 태어났을때 엄청 피곡하실꺼예요, 그래도 화이팅!! ㅎㅎ
- 아현♥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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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아가가 넘넘 사랑스러워요~^^
- 수아ㅡ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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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맘 네.감사해요.그때 안아서 수유를 해주니까 허리 되게 아팠어요.그리고 병원에 있을때 진료를 하러 1층으로 내려갔을때 바람 맞아서 그때부터 등이 아프기시작했어요.지금도 피곤할때마다 등이 아파요.ㅠ
- 수아ㅡ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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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주하맘 감사해용.아기가 이제 자네요.^^~~
- 호야랑♥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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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울음 터지는순간 잊을수가없어요
같이 폭풍눈물 흘렷엇는데..... 건강하고 이쁘게키우세요^^
- 수아ㅡ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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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니 네.감사해요.태어날때 실감이 않나고 그냥 아팠어요.^^~~울지 않지만 지금 하루하루 행복해요.포수니님도 맨날맨날 행복하시길 바래요.아기도 잘 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