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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씸쌍 작성일13-11-12 17:23 조회52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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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궁에 거대혹때문에 대학병원을 다니는데요
산모교실 다니다보면 자연분만하는게 좋은거같은데 거기다 캥거루케어니 아빠가 사랑수로 목욕도 시켜주고 모자동실 쓰는게 좋다고하고 근데 대학병원에서는 그런게 전혀 없다네요
32주에 역아로 촘파나왔는데 2주후에도 역아면 수술할꺼라고 이러드라구요 운동 열심히 해서 지금은 자리제대로 잡긴했는데 쫌 아쉬울거같아서요 모자동실없는것도 그렇고 무조건 유도분만 하라고할거같고 제가 듣기로는 충분히 기다려줘야 한다는데 탯줄도 바로 자르는거 아니라고도 들었고 근데 제가 다니는병원은 전혀 안그런거같거든요 ㅜㅜ 혹은 지금 윗쪽으로 올라가 있는 상태라 나중에 본다고 하셨구요 병원을 바꾸는게 날까요??? 35주인데 이제 바꿔두 괜찮은지 넘넘 고민되요

댓글목록

까칠맘
13-11-12 18:48

저는 지방인데 친정이 서울쪽이라 33주에 옮겼어여..탯줄 바로 자르는게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맥박뛰는게 멈추면 자르는거라고 하더라도요 그래서 집에서나 아님 조산원에서도 많이 낳더라고요 위에 아이있으면 바로 보니깐 동생인지를 확실히 한다고 하더라도요 저도 조산원에서 낳고팠는데 신랑이 강력히 거부하는바람에 ㅠㅠ

씸쌍
13-11-14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