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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쏠양마미♥ 작성일13-09-30 17:06 조회611회 댓글8건본문
13년 9월 26일. 39주1일째.
갑짜기 진통이 와서 새벽1시에 병원행~
내진하고 태동검사 후 입원할려고 하는데 2시부터 급진행이되버려서 새벽3시16분 이쁜딸램 금솔이가 태어났어요.
신랑은 서울에 있고 저는 친정인 포항에 있었는데 진통와서 병원간다는 연락 받고 바로 출발했는데도 우리솔이 바깥세상이 많이 궁금했는지 아빠가 도착하기도 전에 나와버리고ㅠ 진통때문에 정신은 없고 혼자 분만실에 들어갔는데 얼마나 서럽던지요;; 친정엄마도 못들어오게하더라구요ㅠ
어느새 우리금솔이 태어난지 5일째.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갑짜기 진통이 와서 새벽1시에 병원행~
내진하고 태동검사 후 입원할려고 하는데 2시부터 급진행이되버려서 새벽3시16분 이쁜딸램 금솔이가 태어났어요.
신랑은 서울에 있고 저는 친정인 포항에 있었는데 진통와서 병원간다는 연락 받고 바로 출발했는데도 우리솔이 바깥세상이 많이 궁금했는지 아빠가 도착하기도 전에 나와버리고ㅠ 진통때문에 정신은 없고 혼자 분만실에 들어갔는데 얼마나 서럽던지요;; 친정엄마도 못들어오게하더라구요ㅠ
어느새 우리금솔이 태어난지 5일째.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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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내사랑~율…
와~~축하드려요^^넘이뿌네요♥♥근데신랑이옆에없어서속상했겠어요ㅜ
- 스마일
축하드려요^^
- 루시애
ㅎㅎ 축하해요
전 그냥 내일 수술해요
진통절대 안오네용 ㅠ
- 쓰리맘
추카드려요^^
- 쏠양마미♥
건♥진♥율맘
감사해요~신랑도착해서얼굴보자마자울컥하더라구요ㅠ
- 쏠양마미♥
스마일
감사합니다~^^
- 쏠양마미♥
루시애
예정일을지나서엄마도힘드실꺼예요ㅠ아기도엄마도건강하시길바라요^^
- 쏠양마미♥
쓰리맘
감사해요~아이셋을키우신다니대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