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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쓰리맘 작성일13-08-30 11:13 조회414회 댓글4건본문
21살 어린 나이에 첫아이출산을했는데요..
그때는 정말 아는것도없고---
저녁 11시부터 진통이왔는데 병원에 전화하니 5분간격 진퉁이오면 병원에오라는말은듣고....
진통시작하면 시계보고 시간적고
진통가라 앉으면 시간적고...
진통간격 확인하고....
결국세시넘어 양수가 터져 샤워하고 가야한다는 생각에 샤워하고 나왔는데 또다시 양수가터졌어요
그제야 급히 병원행...
가자마자 바로 분만실로 들어가 아가낳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미련한 곰같아요
신랑한테도 말안하고 그러고있었으니..
좋게 생각하면 엄마는 위대하다?!?!
그때는 정말 아는것도없고---
저녁 11시부터 진통이왔는데 병원에 전화하니 5분간격 진퉁이오면 병원에오라는말은듣고....
진통시작하면 시계보고 시간적고
진통가라 앉으면 시간적고...
진통간격 확인하고....
결국세시넘어 양수가 터져 샤워하고 가야한다는 생각에 샤워하고 나왔는데 또다시 양수가터졌어요
그제야 급히 병원행...
가자마자 바로 분만실로 들어가 아가낳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참 미련한 곰같아요
신랑한테도 말안하고 그러고있었으니..
좋게 생각하면 엄마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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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굿즈크리에…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ㅠㅠ
- 최강이
엄마는 위대한거 맞아요~
21살이였으면 정말 무섭지 않았을가 싶네요
- 나영맘데이…
어떻게 참으셨어요? 대단하세요!^^
- 루시애
ㅎㅎ 오히려 뭘 몰라야 되는거같아요
아는게 많아질수록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