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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5-01-12 20:22 조회796회 댓글9건본문
머리감고 하수구를보면 까매요.
친정엄마는 빠진건 다시 난다구 하는데
미용실가니 관리받으라구
관리는 넘 비싸서 할 생각두 못하네요.
댓글목록
- 의준맘♡
새로나긴하는데..어찌나지저분한지^^:: 당분간 머리엔암것도못할거같아요ㅎㅎ
- 소나무
고집쟁이준잉♡ 임신하고 짐까지 컷트만 하구 있네요. 지저분해도 났음 좋겠어요. 앞머리 휭~~~
- 의준맘♡
앞머리로가리고있는데 ...옆쪽이 삐죽삐죽나오기시작했어요ㅋㅋ
날거에요~~맘님들얘기들어보니 다 나고있다고하더라고요ㅋ
- 소나무
출산하고 몸의 이곳저곳 변화가 많네요. 머리카락두~~~ 요즘은 한가닥이 소중해요.^^
- 보민맘♥
저두 출산 전후로 머리가 하두 빠져서 무슨 병걸린거 아닌가...이러다 대머리되는거 아닌가 햇었어요;;
너무 많이 빠지니카 무섭기까지 했어요ㅠ
근데..머리 다시 나요ㅋㅋ
저는 아기 돌쯤되니까 삐죽삐죽ㅎㅎ
윗분말씀처럼 진짜 지저분~~~ 잔머리가 삐죽삐죽 올라오니까 엄~~~청 지저분해보여요ㅋㅋㅋ
- 리율이맘
저도전에머리할때미용사분이앞머리부분이재일심하데요.걱정이에요나게죠??
- 지우마미
관리안하시면 여성탈모처럼 가르마있는 부분이 넓어져요..ㅜㅜ 제가 그랬거든요..머리 강하게 묶지마시고 틈틈히 두피마사지하세요..샴푸도 탈모예방삼푸쓰시고요~
- 소나무
지우마미 애기 땜에 매일 묶고 있어요. 정말 가르마 부분이 완전 텅~~~ 두피마사지 넘 비싸더라구요. ㅜㅜ
- 지우마미
머리 윗부분이 욱씬은 안해요? 꽉 올려 묶진 마세요..나중에 정수리부분이 욱신거리고 손도 못대게 아파요..제가 큰애들때 고생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