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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맘데이… 작성일13-08-23 09:26 조회401회 댓글5건본문
아는 언니가 얼마전 아들 출산했는데 조리원에 있을때가지는 넘 이쁘고 순하다고 물고빨고 했는데 조리원 퇴실하고 멘붕이 왔는지 우는것도짜증나고 밥먹이는것도 짜증나고 넘 많이먹는것도 꼴보기싫다네요..ㅜㅜ 얼른 적응해야할텐데.. 이러다 우울증 올까봐 걱정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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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밤이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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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우울증오면큰일인데 ㅠㅜ
- ♥♥♥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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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ㅡ조리원이 천국이긴한데 힘들지만 내새끼라 다이쁜데
- 나영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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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ㅜ 내새끼라서 힘들어도 웃는얼굴 자는얼굴 만 봐도 힘나고 이쁜데 말이죠ㅜ
- 박똘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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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심해지기전에 적응하셔야할텐데ㅜㅜ
- 루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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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런과정을 겪는대요
자연스러운 일이니 염려마세요^^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때죠
특히.신랑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