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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니… 작성일13-08-12 21:20 조회446회 댓글1건본문
[감성분만]
♥ 사진은 서준이가 갓 태어나서 엄마인 나의 심장과 가슴에 얹혀있고 내손은 서준이를 만지고있는 사진♥
나는 서준이를 감성분만으로 자연분만을 하였다
입원해서부터 탄생실에 남편과 내가 들어가서 서준이가 태어날때까지 함께한다
아픔과 기쁨을 함께 느끼고
서준이에겐 뱃속상태와 같이 불빛은 최소화
서준이가 태어나며 엥~
신랑이 탯줄을 자르고
내가슴에 올리자 바로 뚝
그리고 바스에 신랑이 서준이 목욕을 시키며 그동안 불러줬던 태교송을 불러준다
이동안 서준이는 전혀 울지않는다
그리고 다시 내 젖을 물고난 후, 신생아실로 이동...
신랑은 감격스러웠다고 말한다
더 잘해줄것이라고도 말했다
담당의사선생님께서 신랑 칭찬을했다. 노래개사까지해서 준비해오고 애살이 많은 아빠라고...간호사는 아빠가 아기낳았다고...
많이 힘들고 아팠지만 내옆에서 지켜준 신랑에게 너무고맙고, 지금 이순간에도 유축을 같이해주는 신랑에게 고맙다
감수성 풍부해지는 밤이구나♬
♥ 사진은 서준이가 갓 태어나서 엄마인 나의 심장과 가슴에 얹혀있고 내손은 서준이를 만지고있는 사진♥
나는 서준이를 감성분만으로 자연분만을 하였다
입원해서부터 탄생실에 남편과 내가 들어가서 서준이가 태어날때까지 함께한다
아픔과 기쁨을 함께 느끼고
서준이에겐 뱃속상태와 같이 불빛은 최소화
서준이가 태어나며 엥~
신랑이 탯줄을 자르고
내가슴에 올리자 바로 뚝
그리고 바스에 신랑이 서준이 목욕을 시키며 그동안 불러줬던 태교송을 불러준다
이동안 서준이는 전혀 울지않는다
그리고 다시 내 젖을 물고난 후, 신생아실로 이동...
신랑은 감격스러웠다고 말한다
더 잘해줄것이라고도 말했다
담당의사선생님께서 신랑 칭찬을했다. 노래개사까지해서 준비해오고 애살이 많은 아빠라고...간호사는 아빠가 아기낳았다고...
많이 힘들고 아팠지만 내옆에서 지켜준 신랑에게 너무고맙고, 지금 이순간에도 유축을 같이해주는 신랑에게 고맙다
감수성 풍부해지는 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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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쭈니…
2013.5.29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