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투정 심한 아들~ 어떤 방법도 안통했었는데 최근에 계속 성공하고있는 방법입니다~일단 8시반부터 미리 불을 다끄고 수유등만 하나 켜두고 9시  우유를 먹이면서 클래식  자장가를 켜둡니다~ 우유 180을 3분만에 클리어!! 그리곤 잽싸게  쪽쪽이를 물린후 옆으로 눕히고 토끼인형을 안겨준 다음 스피드하게 제 머리통을 들이밀면  제 멀쿠락을 오구작 오구작 쪼물거리다가 금새 잠이 들더라구요~10분에서 15분사이에 쿨쿨~~ㅎ 9개월만에 찾은 아들래미 직빵으로 재우는 비밀스런 비법이었습니당 ㅋㅋ^^ 그치만 새벽에 온방바닥을 굴러다니며 저 잠못자게 한다는건 안비밀~~다크써클 배꼽까지 내려옴ㅠ

회원님들 모두 생방때 뵈요^^

하품하구  눈비빌때  아기띠로  안아서  책읽어주면 책보다가  잠드네요

백일된 아가 신생아때부터 짐볼 쓰고 있어요 흔들림이 많으면 안좋으니 머리는 제 가슴에 붙여서 흔들어주면 10분안에 잠들어요 입으로 쉬~~소리를 내주는건 옵션 ㅋㅋ

1.1교ㅏ.

아기와 눈을 마주치며 노래를 불러줘요~  그럼 금방 자더라구요.
본방사수!!

낮잠은 수유하고 1시간정도면 졸려해요.  그러면 아기침대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암막커튼 치고, 스와들업 입히고 백색소음 틀고 아기를 안고서 방을 돌아다니면서 얘기해주고 자장가 불러주고 마지막으로 혼자 잘 수 있다고 응원하고 침대 내려놓으면 혼자서 스스륵 잠이 들어요.

밤잠은 목욕하고 타이니모빌 틀면서 수유하고 트름을 시켜주면 졸려해요. 낮잠과 동일하게 수면의식하고 침대에 내려놓으면 혼자서 잠이 든답니다.

알람신청하고  지금 대기중이예요.
잠투정이 심해서 고민하고 알아보다 공갈젖꼭지를 사용했더니 한동안 편했는데 100일 되자 너무 잠오면 이것도 거부하고 안아달라고 해요. 도움되는 내용이기를...

두손 꼭 잡아주고, 쉬~~소리 내주고, 숨소리 귓가에 들려주고,
잘 수 있다고 말해주면 잡니다.

글쎄요ㅜ저는 아직두 숙제중이지만 엄마가 어떻게하려고하면 애기나 저나 넘스트레스일거같아요~그랫엇구요엄마사랑을 포기하지않을려고 마니안아주는것뿐인거같아요♥그사랑으로 애긴 잠들구요  일주일 이주일두가지만 지속적이면 되던데요ㅎ

잠 오면 울면서 투정 부리는데. 그때는 안고 움직이며 손 잡아주고 귓가에 대고 속삭여요. 엄마 있으니까, 엄마가 재워줄테니 안심하고 자라구요. 그럼 울음 멈추고 눈 깜박깜박하다 잠들어요.
안고서 잔잔한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구요.
밤에는 목욕 시키고 모유 수유하고 부족한 부분은 분유 주면 충분히 먹고 잘 자요.

아기목욕을 한후 귀에서부터  다리까지 마사지를 골고루 해주세요.그런 다음 태교때 들었던 잔잔한 클래식을  들러주고, 안아주면 금새 잠을 잘자요.

손잡아주고 얘기하면서 살살 부채질해줘요

여태까지 젖 물려서 많이 재웠는데ㅜㅜ 크베 수면교육 많이 도움됐어요!! 앞으로 활용 열심히 할게요!!

저는 일단 자장가 틀어주고,눕히고, 속싸개로 가슴 덮고, 베개 양쪽에 놓고 손을 고정시켜요.
그리고 가슴 토닥토닥. 이거 강추입니다!!
참고로 100일된 아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