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제 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 BEST 태명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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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라잉베베 작성일18-01-08 09:02 조회28,458회 댓글48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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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상 임신, 출산, 육아용품이 가득~!
킨텍스 새해 첫 베이비페어!
당신의 행복한 육아, 맘베에서 시작하세요~
2018년 best 태명 Awards!
태명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 임시로 붙여주는
소중한 이름인데요~
단 하나뿐인 우리 아이의 예쁜태명!
센스 있는 우리 아이 태명과
태명을 짓게된 이유를 말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이벤트 정보]
- 이벤트 기간 : 2018년 1월 8일 ~ 1월 29일
- 당첨자 발표 : 2018년 1월 30일
- 이벤트 경품 : 상단 이미지 참고
[참여 방법]
1. 맘베 홈페이지 회원가입
(하단 회원가입 하기 버튼 클릭)
2. 회원가입 후 본 이벤트 페이지에
아이의 태명과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
댓글목록
- 봉황이
- 작성일
태명:봉황이
남편 꿈속에서 황금빛 찬란한봉황이 나타나 남편을태우고하늘을 훨훨날았다네요
지금 2월달이믄 벌써 5개월 이랍니다 우리봉황이 무럭무럭자라게 기도해주세요ㅎ
- 꽐라어무니
- 작성일
태명:꽐라
한번 유산의아픔을 겪은터라 더조심해야겠다라는생각하면서 아가한테도 잘붙어있어줘~~라고하면서 신랑이 꽐라라고 지었어요~코알라를 빨리말하면 꽐라라는발음이 나와여ㅎ코알라가 나무에 붙어있드시 딱붙어있으라고~그냥코알라라고지으면 동물이름으로 지은거같아서 센스있게 지었네요ㅎㅎ
- 버브리
- 작성일
태명: 버브리
우리애기는 허니문베이비예요~
우리가 묵었던 숙소가 버블롯지란 곳인데 그 숙소 모양이 투명한 풍선모양으로 호수를 끼고 언덕위에 위치하면서 1동밖에 없고 방에서 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있는 곳이였어요...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서 생겨서 그 곳을 기억하고자 태명을 지었어요~
바로 그다음날 애기아빠가 태몽도 꿨답니다!
흔한 태명보다는 정말 신기하고 즐거운 기억을 가지고 태명을 지었어요~~!!
- 빨강아까꿍
- 작성일
태명-빨강이
흔한 태명은 지어주기 싫어 며칠을 고민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빨강이라고 지었어요~
먼저 2017년이 붉은 닭띠의 해라 그런것도 있고 빨간색이 열정, 그리고 사랑을 뜻하는 하트의 색이기도 했구요
마지막으로 어릴적 만화영화를 보면 빨간색 캐릭이 리더인 경우가 많아서 빨강이라고 지었답니다ㅎ
태어난지 80일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이름보다 태명인 빨강이가 더 익숙해요^^
- 쪽쪽이어머…
- 작성일
태명 : 쪽쪽이
사랑엄마쪽 아빠쪽 쪽쪽쪽 사랑스런 내아이에게 뽀뽀해주고 싶다는 뜻과 애정을 담아 많이많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싶단 뜻으로 쪽쪽이라고 지었어요ㅋㅋㅋ
- 라이니로진
- 작성일
태명 : 콩알이
남편이 4주때 아기 사진 보고는 콩알처럼 생겼네 라는 말에 제가 즉석 콩알이라는 태명을 지었어요
- 명랑활발
- 작성일
태명ㅡ이억이
돈마니 벌자는 뜻도있고 요즘세상에 아기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래서ㅋㅋ 이억이로 지었답니다~~^^♡
우리 이억이 돈마니 벌자 ㅋ엄마가 사랑해ㅎㅎ
- 어린낭자
- 작성일
태명 : 신통방통이
결혼하고 아이 갖는것이 생각보다 힘든일이였습니다. 난임..이란 일이 저하고는 먼 얘기일줄 알았는데 막상 시간이 점점 지나니 현실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초조하게 기다리던 마음을 비우고 시험관을 위해 병원을 다니려고 알아보기 시작했고 휴직 바로 직전에 정말 꿈만같이 우리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생각할수록 신통방통하였습니다. 평소 자주 쓰는 말인데 신통방통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 잘몰라 찾아보니 '대견하고 칭찬해줄만하다'는 순수 우리말이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아기와 너무 딱 들어맞다 생각되어 신통방통이라 불렀습니다.^^
- 재능맘
- 작성일
태명:재능이
태몽이로 꾼 구렁이꿈이 재능이 많은 아이가 태어난다고 해서 재능이라고 지었어요
- 황금이맘
- 작성일
태명 : 황금이
임신사실을 알기전에 제가 황금거북이?꿈을 꿨어요ㅎ 제손에와서 엄청 편하게있던 황금거북이♡ 다들 아들이라고했지만 우리황금이는 공주님이예요^^ 황금개띠?에 태어나는 황금이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다리고있어요:)
- 수아드
- 작성일
회원가입 완료. 태명:똥강아지. 이유: 남편왈 예쁘게 지으면 신이 질투하니 개똥이, 똥가 등 막 지어야한다+개띠 해에 태어나니=그래서 그나마 조금 귀엽게(?) 개를 강아지로 제가 고쳐부르면서 ‘똥강아지’로 합의. 그날 남편이 작은 퍼그 강아지를 안는 꿈을 꿈(달려들어 안기는. 태몽인 것 같은 느낌 적 느낌). 태몽에서 작은 것이 등장하면 딸이라던데, ㅎ 주수가 되어 성별 확인 했더니 딸. ㅎ 그럼에도 여전히 똥강아지예요~ ㅎ (1월8일에 거의 처음 댓글 달았는데 실수로 지우고 다시 작성~ 원래는 29일 발표이었는데 30일로 수정되었네요?ㅎ 수고하세요!)
- 니노
- 작성일
호수
남편이랑 제주도 여행갔을때 우도 모래사장에 저희 이름을 나란히 썼었는데 남편 이름의 뒷글자와 제 이름의 첫글자를 합쳤더니 "호수"였어요. 사진으로 호수를 봤을때 '아 나중에 아기 이름을 호수로 지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때마침 남편 생각도 똑같았던 거였요 ㅎㅎㅎ 결국 호수는 태명이 되었어요 ㅎㅎ
나중에 둘째 생기면 '수호'라고 할 생각입니다 ㅋ
- 시리엄마
- 작성일
태명 : 복시리
엄마 아빠 고민끝에 촌스러운걸로 지었어요^^태명은 촌스러운게 최고죠 ?? 우리 남자애기 시리 ❤️ 복스럽게 건강하게 태어나줬음 좋겠다는 뜻으로요 ~~
- 극복이
- 작성일
태명-극복이
연애3년반 결혼4년차 병원에서 자연임신 힘들고 바로 수정관시술 하자고 했는데 다행히 자연임심되서 얻은 아이예요~ 1월초에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라고 인사할때 임신사실 알아서 복받았다는 얘기 듣고 "복 "이라고 하려다가 신랑이 어렵게 생긴아이 힘들게 모든걸 극복하고 우리에게 왔다고 극복이라 지었네요~ 예전 차승원,공효진 나왔던 최고의사랑? 드라마 유행어이였던 "극뽁" 생각도 나구요~ 노산이랍니다^^
- 아들바라기
- 작성일
태명:왕자
아직도 핸드폰에 아기엄마 애칭은♡마이공주님♡입니다ㅋㅋ
공주님아기는 당연히 왕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