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이벤트]집콕 육아 응원 이벤트 - 힘내요! 크베맘, 크베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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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라잉베베 작성일20-04-08 13:21 조회8,491회 댓글292건본문
크라잉베베는 대한민국 모든 가족들을 응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으시죠?
가정보육으로 지친 육아를 미소로 바꾸는 좋은 생활 꿀팁과
대한민국 모든 엄마, 아빠, 아이들을 위해 힘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보세요.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베이비젠 요요 플러스 유모차, 알집매트
그리고 육아에 지친 엄빠와 아이들을 위한
15만원 상당의 힘내자 3종 세트 를 드립니다!
지친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될 수 있도록
크라잉베베는 대한민국의 모든 가족을 응원합니다!
[이벤트 정보]
이벤트 기간 : 2020년 4월 8일 ~ 22일 (수)
당첨자 발표 : 4월 24일 (금)
당첨 인원 : 12명
이벤트 참여 방법
: 집콕 육아를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과 함께
대한민국 모든 가족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이벤트 경품 : 베이비젠 요요 플러스 (1명) 알집매트 (1명)
힘내자 3종 세트-데칼시트, 라라올라, 퓨어메이 (10명)
※ 이벤트 참여 전 확인해주세요!
1) 본 상품의 경품은 착불 발송 됩니다.
2) 경품의 이미지는 예시이며 실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색상 및 디자인 선택 불가)
3) 본 이벤트는 크라잉베베앱, 네이버 크베맘카페, 인스타그램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벤트로 중복 당첨은 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 유러비
- 작성일
쪼꼬미 신생아 키우시는 분들 힘내세요 임신 막바지도 코로나로 즐겁게 즐기지 못했지만 지금은 밖을 보며 우유한잔씩 하거나 간식먹자구요 부부끼리 돌아가며 쪽잠도자고요ㅜㅜ 저희부부는 지금은 쉬기바쁘지만 숨돌릴틈이 생길 나중에 하고싶은일을 얘기나눠본답니다! 다 갇혀지내는 시기지만 무럭무럭자라나는아기들보며힘내자구요, 우리나라 대처능력이 대단하니 곧좋아질겁니다 화이팅!
- 가람맘
- 작성일
겨울아기라 집에서만 보내다가 이제 외출 한번 해볼까 했더니
코로나가 터져서 외출 한번 못해본 내 아가야
예쁜 꽃이며 나무며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미안해
우리 내년에는 올해꺼까지 보태서 더더 재미있게 놀자
집에서 엄마랑만 노는데도 생글생글 잘 웃어줘서 고마워
우리 조금만 힘내자~
- 호랑이엄마
- 작성일
머스마같은 5세딸과 엄마껌딱지 2살아들... 매일 남편 퇴근시간만 바라보며 하루가 어케 가는지 모르겠어요ㅋ 두놈이 징징할땐 홱 던져버리고 밖으로 나가고싶은데 또 잠들어서 몇시간 안보면 글케 이쁘답니다.
코로나 우울증 걸릴거같은 느낌이 솔솔 들다가도 남편이랑 저녁에 플스로 아케이드 한판!
금요일은 치킨에 맥주로♡
정 못참을땐 친정.
집콕육아를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은 역시 존버정신!!!
버티고 버팁시다ㅠㅠ
코로나 안녕 할때까지.
우리아이가 유치원을 갈수있을때까지 버티는거예요.
다들 정말 잘하고계신거예요.
확찐자가 되어도.
힘들지만 모든 다른 가족들 응원합니다♡ 모두들 힘든시간을 보내고있다는 생각을 하며 육아동지들의 기를 받아 화이팅♡♡!!
- 하율이맘
- 작성일
3개월째 집콕중인 11개월 아들맘이에요 저는 이것저것 사주다 주방놀이 사줬더니 질리지도 않는지 매일매일 가지고 놀더라구요 ㅎㅎ조금 엄마만의 시간을 만들어줘서 좋아요 ㅎㅎ제발 빨리 코로나 종식되길 바래요 ㅠㅠ
- 삼남매
- 작성일
중2 사춘기 딸과 엄마껌딱지 초3아들과 늦둥이 38주 아들과 하루 하루 전쟁을 하면서 방콕하고 있네요.
온라인수업까지 챙겨야 하는 사항까지오니 정말 힘들어요ㅜㅜ
하지만 조금만 더 참고 우리 힘을 내어보아요^^
- 꿍이맘
- 작성일
56일 된 맘이예요^^ 예방접종 때문에
병원 갈때 빼고는 집콕중인데요~
원래 집순이였는데..!
나갈 상황이 안되다 보니 너무 나가고
싶더라구요~ 넘 힘들면 신랑 차 타고
오분 십분씩 드라이브 하고 온답니다^^
너무 나가고 싶을때는 한번씩 해도
좋을것 같아요~~
우리 아가도 나중 산책을 위해서
모유 열심히 먹고 다리운동도 하고
잘자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코로나 끝날때까지 집콕하면서
나만의 스트레스 방법을 찾아
해소해 보기도 하고~
육아맘들은 우리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는 것 보면서 조금 더 힘내세요!
임산부 맘들은 홈트나 태교에 더욱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모두 힘내세요!^^
- 몽글몽글이
- 작성일
코로나19로 집콕하고 계시는 육아맘,육아파파님들 우리모두 조금만 더 힘내요 !!!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두달넘게 못가고있지만 저는 아이와 함께 있는 이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아이와 많이 놀아주고 시간을 함께 보내는것에 의미를 두고있어요 ?
가정보육하면서 배변훈련도 하고있고, 거창한놀이는 아니지만 작은 놀잇감으로 재밌게 놀이해주려고 노력하고있어요~물론 제시간이 없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기는 힘든 요즘이지만, 코로나19가 곧 하루빨리 종식될거라 믿고 그 후에 제시간을 많이 보내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답니당 ㅎㅎ! 남편이 퇴근후엔 육아에 적극! 참여해주고 도와주려 노력해줘서 집콕이 독박육아라는 생각은 별로 들지않아요, ㅎㅎ맘껏 뛰어놀아야되는 아이들, 우리보다 더 답답할 아이들을 위해 우리 조금만더 힘내봅시다 홧팅입니다 ???♀️
- 셋째맘컁
- 작성일
이제 22일된 셋째키우는 맘입니다^^
임신중기에는 조기진통으로 반복되는 입원생활로 임신후기에는 코로나로 첫째,둘째
모두 집에서 케어하고 체력적으로 완전 힘이 들때 낳은 소중한 셋째여서 더 이쁘네요^^
잠을 계속 안자고 울어서 힘들고 아이셋을 케어하려니 제 정신이 아니여도 아이들이 동생을 너무 예뻐라하니 너무 흐뭇합니당~
바깥에 나가서 놀지는 못하지만
집에서 게임기와 종이접기
tv보기, 학습지하기 ,탕후루만들어주기 ,같이 요리하기, 밥이랑 간식까지 챙겨먹이면 집에서도 너~무 바쁘답니다.
같이 못하더라도 꼭 옆에는 있어주다보니까 산후조리는 바이바이했습니다ㅠㅠ 그래도
아침에는 밥해놓고 출근하고 퇴근해서 밥차려주고 일욜마다 시댁에서 미역국 받아오고 반찬셔틀에 첫째,둘째 데리고 드라이브 다녀오는 남편이 제일 고맙고 힘이 됩니다~♡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이라 제발 청소하지말라고 하는데 집에서라도 청소하고 깨끗해지는 모습보는게 제 낙이 된것 같아요~
봄인데 거리두기로 어디나가지도 못하고 창밖으로 나무와 바람까지 느끼는게 일상이 되었지만 곧 코로나도 종식될거라 믿고 5월5일까지 꾹 참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가족 모두 조심해서 한집에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한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있네요~
어제 첫째 생일인데 외식도 못하고 미역국 맛있게 먹어 준 첫째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ㅠㅠ
우리 모두 코로나종식때 까지 사회적거리두기 꼭 참여하고 아이들 학교 빨리 보냅시당ㅠㅠ
코로나 이겨내고 남편회사 사정도 나아졌음 좋겠고 아이들도 학교 제대로 가고 정상적인 일상생활 했으면 좋겠고 저도 셋째랑 오붓하게 조용히 잠도 자고 여유느껴보고 싶어요ㅠㅠ
우리 모두 조금만 꾹꾹 참아보아요!~♡모두 힘냅시다
코로나 그까이꺼 이길수있을거에요^^!
- 맘맘마
- 작성일
집에만 있으니까 기분이 자꾸만 다운되지만, 온라인 산모교실같은 영상도 보고, 영화 다운받아서 보기도 하고, 책도 읽고 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 요즘 책 읽을 시간이 참 많아졌어요ㅎㅎ 대한민국 모든 엄마아빠들~~ 우리 아이들 생각해서 힘내봐요~~!?
- 김뿌우
- 작성일
37세 24개월 아빠입니다. 난임으로 고생하여 결혼후 3년째 임신이되어 지금은 24개월딸아이 아빠이네요. 아이가 커가면서 말도 더 마니하게되고 아이와 많이 말을하고 대화할수있는 놀이가 아이에게 더 유대감도 생기고 좋을꺼같네요. 코로나로 집콕만 하지만 사랑스러운딸과 하루하루를 보내는것이 너무 즐거워요. 화이팅
- 쭌이엄마❤
- 작성일
집콕육아 정말 너~무 힘들죠. 1월에는 춘절이라 엄청 중국서 방문한다고해서 코로나 걱정에 아기낳고 처음가는 바캉스 제주도여행 취소하고 울고, 3월엔 울 아들 돌잔치 취소하고 울고, 울 아들 12개월 딱 되니 돌발진 와서 간호하며 울고, 3월 내내 집콕육아하면서 힘들어서 울고. 울일 많았네요 이번 계기로 몇 달간의 제 삶을 뒤돌아보니 ㅎㅎ
그래도 남편 아기랑 집에서 셋이 꼭붙어 한 달간 함께하면서 더 돈독해진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아들래미가 좋아할 법한 취향저격 장난감 몇 개 알아보고 집에 좀 더 들였구요, 조작북 소전집도 3질 들였네요.^^ 그 전엔 돌잔치 준비하느라 생각하지 못했던 것인데 집서 애기보니 아들이 좋아하는 거, 아들 취향에 더 관심이 많아져서 쉽게 고를 수 있었어요? 책 읽고 그림으로 표현해보고 뭐도 같이 만들어보고 책놀이도 해봤구요^^ 날 좋을 때는 남편이랑 아기랑 멀리 한적한 데 차타고 나가서 실컷 맑은 공기쐬고 같이 걷고 그랬네요.
힘드시죠? 언제 끝날런지 모를 코로나지만, 끝은 반드시 있습니더.^^ 모든 엄마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 김치치즈스…
- 작성일
집콕육아!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집에서
1. 아기풀장(수영장)에 목튜브해서 160일된 아기와 매일 물놀이 하고 있어요!
2. 쌀클레이점토로 아이와 쿠키만들기
3. 이불에 아기앉혀 끌고 다니기!
4. 불린소면 두부 등 촉감놀이하기!
5. 매일매일 같은 곳에서 성장사진, 동영상 찍기
문화센터나 어린이집이 아닌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건 참 많아요. 몸이 조금 힘들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이 순간들을 그냥 그렇게 보내지 마세요!!
코로나, 곧 머지않아 사라지길 바래봅니다. 덜 버는 대신 덜 쓰고 가족과의 시간을 늘려보세요!!
- 서현맘
- 작성일
6살. 17개월 두 딸과 구정이후부터 강제 집콕 중이네요. 심심하다고 노래부르는 큰딸. 안아달라고 우는 둘째딸을 보며 '엄마도 울고싶다' 를 속으로 수십번 외치고있어요.ㅠㅠ 퍼즐. 모래놀이. 블럭. 주방놀이에 있는 장난감.없는 장난감 다 꺼내놓고 놀으니 하루종일 온집안은 난장판이 되어가는중입니다.ㅠ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세뇌시키며. 말 그대로 하루하루 견뎌내는중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잘 실천해서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이 오길. 우리모두
모두모두 힘든 시기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어 화이팅해요~
코로나 끝나면 휴양림이나 바닷가쪽으로 힐링여행 가야겠어요^^
- 콩알
- 작성일
하루 한번 20분정도, 낮에 집 앞에 나가 단지산책 잠깐씩 하고 있어요~ 낮시간이라 사람도 없네요ㅎㅎ그렇게라도 콧바람 쐬면 낮잠 을 잘자더라구요^^
- 꿀땡e맘
- 작성일
197일된 청개구리 왕자님을 키우고 있는 초보맘 입니다. 분유거부에 등센서에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인데요~ 코로나 때문에 예방접종하러 병원에 가는것 말고는 밖에 재대로 나가보지도 못한 아들이 너무 안스러워요ㅠㅠ 요즘에는 집에서 우리 왕자님이랑 배밀이 놀이 해요~^^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앨범 사진도 많이 보여주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영상통화도 합니다. 100일때 보고 못봐서 나중에 만나면 낯설어 할지도 모르겠네요. 육아로 힘든 대한민국 모든 엄마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