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 [이벤트] 2020년 미래의 나에게 쓰는 짧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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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라잉베베 작성일19-12-20 11:27 조회7,613회 댓글226건본문
2020년 미래의 나에게 짧은 편지를 남겨보세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정보]
-이벤트 기간 : 2019년 12월 20일 ~ 31일 (화)
-당첨자 발표 : 2019년 1월 3일 (금)
-당첨 인원 : 20명
-이벤트 참여 방법 : 2020년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당첨 상품
아이엔젤아기띠 (1명), 유트러스 밤부 수면조끼 L (3명), 닥터틸즈 바디로션 (6명),
베일리 곰돌이 아기 손톱깎이 (10명)
※ 본 이벤트는 크라잉베베앱과 크베맘카페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중복 당첨은 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 손오리
- 작성일
2020년 하루 남은 오늘 나에게 쓰는 짧은편지 19년도 튼튼이 출산하고 건강하게 아기 키운다고 고생많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일꺼라고 생각해! 워킹맘으로써 이제 더욱더 바쁜 삶을 살아 갈테니 사소한거 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지내면 좋겠어 만약 튼튼이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날이 오면 내가 일상에 스트레스를 받는구나 생각하고 기분전환하면서 마음 다스리면 좋겠어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왔으니 미래의 나도 역시 잘할꺼라고 믿고있어 혼자 해결하지말고 주위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함께하면 좋을꺼야 20년도의 나를 좀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면 좋겠어 그리고 다이어트는 꼭 성공하길 바랄께!!!!
- 정빈맘
- 작성일
2020년 나에게 쓰는 편지
연희야.. 2019년은 힘든일이 많았지..? 그많은 힘든일들이 20년에 랑이를 만나려고, 아주많이 행복해지려고 그 전에 힘든일 잘 극복하라고 그랬던것 같아. 2019년 수고 많았고, 20년에 이제 우리 랑이 만나는 그날까지 몸관리 잘하자!
3월엔 첫연애 시작날, 너의 생일에 랑이 탄생예정일까지 기쁨이 가득가득할거야.
만나는 날의 고통도 육아의 고달픔도 있겠지만 엄마로써 너의능력을 발휘하길 응원할게.
2020년 새해 널 믿어! 화이팅!!
- 포포리
- 작성일
이제 몇시간 안남았구낭~ 우리 첫찌랑 둘이 힘들어서 붙잡고 울기도 많이 했었지~ 내년에는 우리 두찌랑 함께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힘내자꾸낭 ^-^ 엄마도 울 두아가들이랑 같이 성숙해 질 수있도록 노력할께.. 사랑한다-♡
- 슈기
- 작성일
나는 나로써,
이젠 내 아가 단우의 엄마로써 계속 살아가는거야
꽃길이 펼쳐질지도 흙길을 지나 갈지도 모르지만, 그 흙길은 꽃길로 가꾸면 되.
그렇게 힘든 날이 분명 있을거야
하지만 그 날은 지나갈 것이고
지금처럼 계속 그래왔던 것처럼 잘 해내고 견뎌낼거야
난 믿어.
잘 할 수 있을거야. 그럼 오늘도 힘내자!
- 음오아예
- 작성일
아직도 어리면 어리고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많을 텐데 첫째도 돌 지나서 많이 컸다는 걸 느끼네. 이번에 둘째도 태어났으니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게 잘 키워보자. 엄마의 기분을 입장을 많이 느낄 수 있었어. 너는 그래도 잘 했고 잘했다. 내년에 잘 지내보자. 응원할게!!
- 몽글몽글이
- 작성일
2020년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고 내 행복을 위해서도 시간을 좀 쓰며 살았으면 좋겠어 ? ❤ 아이키우며 온전한 내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새해엔 취미생활도 가지고 더 재미있게 지내면 참 좋을 것 같애. 2019년 너무 고생많았어 ?
- 긍정맘쑤기
- 작성일
2020년 나에게 쓰는 편지❤️
19년 2월 임신하고 10월에 출산!!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가 울 아가를 만나기 되었네.
임신 중에 회사 다니느라 제대로 된 태교도 못해줬는데 울 아가는 그런 부족한 엄마 옆에서 환하게 웃어줘서 넘 고마워:)
20년에는 내 삶보다 아가를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겠지만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고 사랑해주는 엄마가 되자!! 전부 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해나갈수 있어!!
한 남자의 아내로!! 한 남자의 엄마로!!
더욱더 성장해나가 보자^^
- 별똥불닭맘
- 작성일
안녕 24살이되는 두아이의 엄마!
20살에 뭣도 모르고 애가생겨서 걱정투성이였고 애낳고 눈물바람으로 지냈더니 또 바로 애가생겨서 더 난리가났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4살 3살의 아이엄마가되었다니 신기하다 두아이를 잘키울수있을까 나는 포기하지않을까 했었는데 나름 잘봤고 잘해내고있는거같아 일단 칭찬해주고싶어! 아직도 부족하지만 더노력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서 좋은엄마는 못되더라도 보통인 엄마들처럼 되길바래~~매일 아가들과 티격태격 힘들때도있지만 지금까지 잘왔기에 조금만 더 고생하다보면 지나갈거야!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고 웃고 노력해보는 엄마가 되보자! 이번년도도 잘지내왔으니 2020년에도 잘지내보자!! 별똥불닭맘 사랑해!
니가 최고야!
- 서울이안맘
- 작성일
작년 이맘쯤 결혼하여 천사가 찾아와주어 어느새 아기엄마가 되었네^^ 건강상의 이유로 심적부담이 컸는데 올해는 무사히 잘 넘어갔네! 내년에도 별탈없이 건강하게 신랑과 아이와 함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랄게! 육아, 살림하느라 힘들겠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기를! 화이팅^^ 언제나 응원해!!
- ㅈㅈ
- 작성일
참 어색한듯 익숙한 내이름 규림아!!! 안녕?
어느덧 너두 2020년 서른 후반이 되고 우리 꼬물이도 6살 3살이 되는구나...
2015년 2월 2018년 10월 세상 그 무엇과 비교할수없는 값지 보물들이 태어나 이제 우리 부부는 엄마라는 그리고 아빠라는 타이틀이 하나 더 생기면서 책임감이라는 무게를 행복하고 값지게 얻어내었지...
그러는 우리 보물 꼬물이들이 벌써 이렇게 노력해서 잘 키워낸 만큼 예쁘고 건강하게 우리 부부 옆을 지켜주고있다니...
규림이 너도 이세상에 살아가면서 지금까지 얻고 또 이룬게 참 많구나...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라는 가족이라는 구성원이라는 울타리에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잖니♡ 규림이 너 너무 대견해
그리고... 넌 그동안 행복하게 지금도 또 2020년에도 쭉 계속 행복하게 늘 그래왔던 것처럼 능적정인 사람으로 살아.갈거라 믿어?
그 누구와 비교하지않고 니 소신대로 늘 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런 엄마로 살아.갈거야~ 그리고 누구의 엄마 아내이기전에 너 규림이로서도 2020년은 멋진 여자로도 만족할수있게 살아보자~
늘 화이팅 넘치는 모습 에너지 가득하도록 다른 사람들에도 그 좋은 기운을 전파시키며 어디를 가더라도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 해왔던대로 잘 해보자구... 넌 할수있어~
넌!! 항상 풍족해서 누군갈 돕는게 아니고 내가 있는걸 나눌수있는 사람이었듯 늘 그러면서 내 아이들도 그런 엄마를 보면 자연적으로 그런모습이 흡수될수있게 그런게 생활이 될수있게 그런 멋진 엄마로도 살아보자꾸나
규림아 사랑해 항상 넌 소중한 사람이라는거 절대 잊지말고 2020년에도 긍정 마인드로 가즈아?
2020년 새해야 반가워 규림이 잘 부탁해?
- 하율이맘
- 작성일
19년 아들래미 낳고 키우느라 고생많았구..20년 점점더 힘들어지겠지만 이쁜 아들래미 잘키우고 열심히 살자!!힘내자!!
- 엄수아수
- 작성일
2020년 나야, 정신없는 한해를 보내고 있지? 첫째 낳고 다신 애기 안 낳는다고 하더니... 결국은 또 출산을 하고 열심히 육아하고 있는 널 보니 안 스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구나, 그래도 애기들 커가는거 보니 신기하기도하고 이쁘기도하고 하잖니~~ 힘들어도 너무 짜증내지 말고 애기들 예쁘게 키워~ 넌 정말 대단하고 최고의 여자야♡
- 호채서맘
- 작성일
얼마남지않은 시간~ 2019년 ~ 지금 마무리잘하고~~ 내년에 대출다없어졌으면~~ !더욱 열심히 살아보장~^^우리가족 힘내장~~^^
- 뚜띠쁘띠
- 작성일
2019년 은주야 너 정말 어른이 된거야
책임질 사람이 된거지 너가 지켜줘야 할 사람이 생겼다 그러니까 강해지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고생했어 은주야 너가 장하다
- 하마맘
- 작성일
2020년,나에게ᆢ
정말 수고많았지,
네아이를 워킹맘으로살다
눈에넣어도안아픈
다섯째를맞이한 수야 정말고마워,이른둥이에 아프게낳아서 죄책감때매잠못이뤘지만 백일이된지그 다섯아이가 어우러져 건강하게 투닥투닥 하며살고있는모습에 미소짓고있잖아,
우리 20년에는 작은일,소소한것에도 행복하고기뻐하자,
토닥토닥,다섯아이의 축복받은 엄마로 열심히사랑해주고 기쁘게감사하고나누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