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참 바쁜 아침이 있어요.

오늘처럼 말이죠 ㅋㅋ

아범이 출근한지도 모름 ㅠㅠ

​

아침 달라는 김군이의 성화에

급히 꺼낸 김!

​

김과 함께라면 밥 한공기는 금새 뚝딱이죠!

아직 어른김은 먹이지 않고,

아이김을 먹이는데,

무조미 구운김!

처음먹는 유기농 아이김을 먹이고 있어요.

​

베베스트 제품으로

퓨어와 칼슘이 있답니다!

저희 엄마,

처음 이 김을 보고선,

그냥 장에서 사다 먹이면 훨씬 쌀 것을

왜 이런걸 사먹이냐고 했더랬죠.

100장 단위로 사면...

누가 그걸 구워서 먹일껀가요... =_=

전 못합니다,ㅋㅋㅋ

그리고 대용량 김은 잘못 보관하면 눅눅해져서,

저같은 초보맘에게는

그냥 시판용 김이 최고,ㅋㅋ
무조미 구운김이라,

심심하다 싶을 땐

들기름 살짝 비벼주면 만사OK


밥한술 김한조각,

오늘 아침은 요렇게

배불배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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