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9월 첫째를 낳고 알게 된 크베!!!
진심으로 위로 받고 또 같이 슬퍼하고 같이 화도 내고 같이 웃던 엄마들이 있어 지난 시간이 참 흥미로웠어요
그렇게 인연이 되어 둘째를 낳은지 일주일^^크베맘 박스가 오늘 이렇게 택배가 왔네요^^

신랑이 무게에 놀라고 뚜껑 열어보곤 분홍색 예쁜 박스에 놀라고
도우미 이모님은 구성을 보시더니 어머 이거 대박이라며 ㅎㅎ 이 사이트 뭔지 알려달라시네요
다른 엄마들한테도 알려줘야겠다며 ㅋㅋㅋㅋ

괜히 제가 막 상 받은 느낌이였어요

물티슈 건티슈 세재 부터해서 하나도 아쉬울게 없는 구성이네요~
코블록은 첫째가 냉큼 찜뽕해서 가져가버리고
~
우리 둘째한테 딱 필요한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크베맘 박스!! 왜 엄마들이 열심히 참여했는지 알것 같아요

첫째때처럼 우리 둘째를
위해서 크베를 손 놓지 못할것 같습니다

코블록 가지고 노는 첫째랑
베개와 턱받이 착샷 둘째 사진 같이 올려요^^

https://story.kakao.com/_7B7m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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