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은 5월의 첫 월요일이네요!

일단 저희 민근이는 아토피가 경미하게 있어요. 입주변 흔히 침독이라고 하는 것가 귀밑 갈라짐과 짓물이예요.. 특별히 가려워하거나 부위가 넓지는 않지만, 나아졌다 말았다를 반복하고 있는 지독한 녀석들입니다. ㅠㅠㅠㅠㅠ

블로그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이것은 사노산 4종 세트입니다. 워시와 로션, 케어크림, 진정크림으로 되어있구요..

용량은 500ml로 넉넉해요! 괴물용량.ㅎㅎㅎ 저희 민근이도 맘에 드는지 가지고 잘 놀구 있네요^^




 

자~ 워시를 먼저 개봉해보았어요~ 일단 느낌은 미끌미끌 너무 좋네요^^

잘 안 닦인 줄 알고 몇번을 다시 닦였어요.ㅎㅎㅎ 기존에 쓰던 얼스마마나 버츠비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거품도 팡팡 잘나구 씻기고 나서도 건조한 느낌없이 부들부들해요!

향은 아기 파우도 향이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나구요~ 향이 쎄다는 느낌은 없지만 무향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성분은 유해성분 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써보는 중입니다!

저는 로션을 전체적으로 바르고 얼굴하고 엉덩이 부분문 크림으로 한번 더 도포해 주었어요~~

수분감이 확실히 좋은게 느껴져요~ 아기가 도망다녀서 대충 발랐는데도 곰새 피부에 쏙 스며드는 느낌이 났구요!


 
그리고 이틀 후..

시어머님이 하루 민근이를 데리고 있었는데~ 더운데서 재우셨는지 등에 아토피가 또 잔뜩 올라왔더라구요~~ 블로그사진 참고해주세요!

그래서 오자마자 아기를 워시로 씻기고 로션-크림-심하게 올라온 부분에 진정크림 덧 발랐어요.

진정크림은 꼭 발진크림처럼 매트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하룻밤 시원하게 입히고 재웠더니~

짜잔~~~ 말끔해졌어요! 신기하게두!!!!

올라온것이 빨갛다 못해 오돌도돌 튀어나오기도 했는데.. 일시적인거라해도 하룻밤 새 싹 들어가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기저귀 채우는 부분도 빨갛게 올라왔었는데 거기도 싹 깨끗해졌어요!

사노산 정말 기적입니다.ㅠㅠㅠㅠ

울애기 곧 아토피 탈 출 할 수 있을 것같아요!!

이렇게 잘 맞는 로션은 또 처음이네요....

그동안 피지오겔, 궁중비책, 세타필, 얼스마마, 시어버터, 오이보스 등등 안써본게 없었는데....

현재까지로는 사노산이 가장 만족이예요!!!

 



 

그리고 낮잠 자는 동안 심한 부위에 크림을 듬뿍 발라서 재우는 중이예요!

일단 경과를 두고 보려구요~~

지금 단 4일 정도 쓴 것같은데.. 일단 효과 너무 만족이구요~

기존에 쓰던 크림들은 수시로 덧발라 준데 비해서 사노산은 한번 도포해도 계속 부드러워서 심한 부위 아니고는 특별히 덧바르지 않게 되네요~




 

여름이라 크림을 잔뜩 바르면 몸도 끈적이고 애기도 더워 할텐데 일단 사노산은 한번 발라주면 피부에 쏙 흡수되어서 부들부들한게 지속되니 굳이 또 안발라도 되더라구요.

저희 아기도 겹치는 부분 이런데 엄청 건조한데 요거는 목욕시키고 한번 발라주니 오일 덧바른것 처럼 계속 유지가되요 굳이 또 안발라도 되더라구요~

성분에 올리브 오일이 들어있어서 그런가봐요!

아토피에 올리브 오일이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역시 좋네요~

며칠 더 써보고 후기 2탄은 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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