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배가 틀까하여 튼살크림 듬뿍 발라줘서 배나 가슴 엉덩이등은 트지 않았다.
나름 임신 후유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조리원에서 마사지 받으면서야 알게된 사실 !!!!
목에 쥐젖이 오돌도돌.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말 안해줬음 몰랐을거다 그냥 없어지지는 않는다능...
그리고 따라오는 말은
산모님 얼굴이 너무 건조하다. 관리하셔야한다.
아기 키우면서는 더 어렵겠지만 영양 듬뿍 줘야한다

피부에 민감해졌지만 이제 조금 컸다고 얼굴에 얼굴을 부비고 부딪히는 아가때문에 화장품 쓰는 것도 쉽지는 않다

랩클의 20년 연구, 20가지 펩타이드,
20살의 완전한 피부를 추구한다는 ...
포장부터가 상큼하다.
봄바람의 건조함이 아니라 새싹이 돋아날 것만 같은 ㅋㅋㅋ

제형은 완전 물이라고 하기엔 걸죽하고 앰플이라고 하기엔 조금 가벼운듯한 제형이다.

한번 바르고 난 후 촉촉함이 남아있는데 다시 한번 덧발라보았는데도 랩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는 끈적끈적하다거나 밀림이 없다. 덧바를수록 촉촉하고 산뜻한 이 마무리 무엇!!
얼굴이 건조하다고 화장품을 많이 덧바르면 오히려 얼굴이 답답함을 느끼는 피부인데 촉촉함을 한번에 해결될 것 같다.
100시간 보습이 지속된다고 하니 부지런히 바르자.
촉촉!
앞으로도 잘 부탁해^^
1개월 아가와 함께하는 나는 내 얼굴에 마스크팩도 한번 못했는데 촉촉함이 유지되길!
랩클 앰플이나 크림도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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