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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는 어느새 15개월 인데요
아직도 떡벙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ㅋㅋㅋ
가쟈! 하면서 과자달라고 그럴때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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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베베스트 아기간식을 주로 주고있어요~
베베스트는
2001년부터 한국에 최초로 베이비푸드를 소개한 브랜드인데요 20년이나 된 경험과 노하우로 엄마와 아이를 생각하면서 제품을 만든다고해요
저는 마트에서 많이 만나기도했고, 아기 간식을 알기전에 베베스트의 제품들을 여러가지 사용해보고있어서 아기간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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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는 밥도 그렇지만 간식도 별로 가리지않고 잘 먹어요
과자도 그렇더라구요
맛이나 모양도 가리지않는편인데 백미 쌀과자부터 처음먹는 시리즈들을 골고루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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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에게 최애과자는 역시나 백미쌀과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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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유기농 100% 백미로 만들어진 쌀과자는요
바삭바삭한 식감이 딱 아이가 좋아하는 정도더라구요
하나씩 손에 쥐어주기 좋고
또 제일 좋은거는! 생각보다 오래먹어요
하나를가지고 오래먹는데 그래서 엄마입장에서는 정말 좋았어요
특히 이동중에 자꾸 쟈!를 외치는 저희아기에게 적당량을 주면서 엄마도 아기도 부담없는 간식이거든요


입에서 사르르 잘 녹지만 아삭아삭하기도하고 또 오래먹기도하니
사실 아기도 좋아하지만 엄마의 최애라고할까요
아무래도 이걸로 쟁여야 할것같아요 ㅋㅋ


베베스트 처음먹는 아기간식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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