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도 물티슈를 자주 사용했는데요.
아기 키우면서 사용량이 전보다 많아졌어요.

그리고 아기 응가도 닦고 하다보니
너무 얇은 물티슈는 못쓰겠더라고요.


제가 비교샷을 찍었는데요.
여자치고 손이 큰 편인 제 주먹 사이즈와
소프트메이트 아기물티슈 높이가 비슷해요.

그리고 두루마리 휴지보다 약간 낮은 높이에요.

얼마나 두꺼운지 실감이 되시나요?

개봉 후에는 3주 이내로 사용해야 되지만,
저는 한 번 개봉하면 여기저기 사용하는 곳이 많아
1~2주면 한 팩을 금방 다 쓰더라구요.
자주 사용하는 집에는 넉넉한 것 같아요.


소프트메이트 두꺼운 물티슈는
예민한 아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아기응가 닿는데도 사용하고
가끔 외출했을 때 밖에서 분유를 개워내면
손수건 대신 사용하기도해요.


 


전 보통 60gsm 이상만 사용하는데,
원단 두께는 73gsm으로 두툼해요.
본체만 두꺼운게 아닌 원단도 두꺼운 물티슈에요.
한장만 있어도 테이블 하나를 다 닦고,
대신 사용해 2미터가 넘는 매트도 닦아요.


그리고 한 장씩 쑥쑥 잘 뽑혀요.
어떤 물티슈는 1장 뽑으려고 하면 2 ~ 3개가
왕창 뽑혀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부드럽게 하나씩 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두손으로 잡아 힘으로 잡아뜯어도
원단이 튼튼해서 잘 찢어지지 않아요.








볼록하고 폭신한 엠보싱 덕분에 조금 오래된 얼룩도
쓱쓱 잘 닦이더라구요 :)

그리고 원단 사이즈도 커서
손이나 입을 닦을 때도 하나로 충분해요.


 
 
더러워진 저희집 커피존을 닦아보았는데
엠보싱 때문인지 이런 오래된 커피물 자국도
아주 말끔하게 닦이더라구요.


시람피부는 물론 집안 곳곳 사용해요.
저는 아기한테 사용할 때도 안심인
아기물티슈 라서 좋구요,

원단이 두껍고 튼튼하고 질겨서
한장씩만 사용해도 되서 합리적인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jungkkwa_pila/223248947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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