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아기 간식이 걱정이라면?
1분 완성 베베스트 아기 컵케이크 어떠세요?



우리집 10개월 아기는 요즘
핑거푸드를 너무 좋아해요.
죽을 먹다가도 슬슬 손가락이 심심해지면
짜증섞인 목소리를 내더라구요.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핑거푸드~


그래서 매일 한가지 이상
핑거푸드를 만들어주곤 하는데
오트밀과 쌀가루를 섞어서
야채가 가득한
간식이 아니라 식사대용처럼 만들어서 주고있어요.
그런데 엄마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재료가 비슷하다보니
맛도 좀 비슷해지는 경향이...
그런데...
1분 완성 아기 간식을 만들어줄수 있다니
베베스트의 신상템에 관심이 생길수 밖에 없지요?


체험단 당첨되고 엄청 좋았어요.
베베스트 처음먹는 우리 아이 컵케이크~~




우유맛 1개
바나나맛 2개
코코넛맛 2개


상자 하나에 두봉지씩 들어있었어요.
맛이 궁금하니까~
코코넛맛과 우유맛을 한개씩 바로 만들어봤어요
 

만드는 설명서를 자세히보면
진짜 간단해요.
한봉지에 물 30ml만 넣고
섞어서 전자렌지에 1분!
우와~ 이렇게 간단하다고?


이쁜 컵에다가 만들수도 있지만
우선은 레시피대로
종이컵에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가볍게 섞어주기만 하면~ 끝이라
살짝 걸죽한 부침개 반죽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가루가 보이지 않을정도로만 섞어서
전자렌지에 1분
(700w 기준)
우리집은 1000w지만 그냥
1분 돌렸어요.



오오... 진짜 퐁신퐁신한 컵케이크가
완성!!!
우와~~ 살짝 종이컵을 오므렸다가 펼쳤다 하다가
탁 뒤집어놓으면 똑 떨어지더라구요.
오오....


넘 이쁘잖아~향도 좋아서
조금 떼서 아이 입에 넣어주니
곧잘 받아먹더라구요. 와우!!!




그럼 한봉지 더 !!


이번에는 종이컵 말고
작은 실리콘 머핀틀을 두개 준비해서
담아보기로 했어요.

우유맛은 코코넛보다는 향이 덜하지만
호불호가 없는 향이라서
아이들은 오히려 더 좋아할것같아요.


1분 뒤 완성된 모습!!!



오오... 정말 입에 넣으면
사르륵 녹아버리는 느낌
쌀가루 특성상 약간 백설기 느낌도 나긴 하는데
쫀득한 느낌보다 부드러운 느낌이라서
아이들이 좋아할것같아요.



그럼 바로 시식!!!


언제나 준비되어있는 울 아기...
팔을 뻗어서 당겨가지요.
오오...
양손으로 야무지게 들고 먹더라구요.
정말 부드럽다보니
손으로 꽉 쥐면 부서지긴 하지만
그래도 엄청 좋아해요.


오오... 이거 진짜 미리 준비해뒀다가
아기가 밥이 부족하거나 혹은 간식을 먹고싶어할때
휘리릭 금방 만들어서 줄수 있어서
넘넘 좋을것같아요.

남은 건 냉장보관도 오케이!!

베베스트 덕분에

우리 아기 간식걱정은 덜게되었어요 넘넘 감사해요~


https://naver.me/xZDOln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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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실제 사용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작성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hyheo99/2230800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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